어제 청문회 보니까 최순실 사태가 세상에 드러난 계기가 고영태가 tv좆선에 제보하면서 시작된거네요.
고영태가 공익이나 애국심으로 제보를 한 건 아니고 운동을 좋아했고 그래서인지 욱하는 성격이 좀 있는데
최순실하고 대판 싸우고 나서 빡친 나머지 그동안 모아놓은 자료를 가지고 tv좆선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럼 순실이하고 고영태가 왜 싸웠느냐.. 하면
순실이가 정유라 강아지를 잠시 맡겨두고 외출했는데 고영태가 강아지를 집에 두고 운동하러 밖에 나갔고
그 사이에 순실이가 강아지를 데리러 왔다가 고영태가 강아지를 혼자 두고 나갔다는 사실에 격분!
이것때문에 두 사람이 말다툼
졸지에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은 것에 빡친 고영태
순실이 자료들고 tv좆선 방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코미디도 아닌데 ㅈㄹ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줄이야????
잊어버린것도 아닌데
살 줄이야????
"개" 동상 하나 새웁시다..... 모금 운동도 함께 해야하나?......
이런식으로 비하했다는 거죠
저도 그여자네 개만도 못했었어요...
구국훈장 수여 합니다.
우리의 개님 감사합니다
Tv좆선에서 퍽도 한숨만 나오네
언론 최초 터트린게 어딘줄 잘 아시면서 이런 댓이 아직도 대한민국 제발좀
닭은 탄핵 탕탕탕
싹다 죽여주셈
개가 심지에 불을 붙였네...
이란 말이 여기서 나왔구나 !
좃선에서는 기사 안냈습니다.
Jtbc에서 태블릿 터트리면서 특종을 이어갈때 좃선에서 그때받은 자료들을 공개한거죠.
태블릿 발견못했다면 ....
개가 나섯구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