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흔치 않는 4%에 개독인 갑거래처 사장과 업무상 술한잔 하기로 했는데....
자꾸 웃음이 나오고 미치겠슴...
표정관리를 잘해야 되는데....큰일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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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입니다.
사모와 같이 왔네요.
일단 간단히 업무 예기 잠시 하구
소주 한잔 했습니다.
분위기 타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기분이 너무 좋아(속으로 가결.ㅎㅎ)요...하니..
왜요?라며 난 종북이 싫타는씩으로 말하네요.(엥...얼굴에 가결이라 표시가 있었낭???)
저....확 올라
예????
그때부터 교육 들어 오네요..박정희정권부터 우리가 이렇케 잘사는거..우짜구 저짜구
그래서 프레이저보고서 및 해외 언론 보세요~!
하니...
그거 다 조작이다.
헐~!!!
꾹~참고 이런저런 이바구 하다보니...이넘 일베네요...ㅠㅠ(4%+극우+박사+일베+개독)
첨엔 아닌측 하디....같이온 사모가 왈~!!! 당신 동창회 및 다른 모임가면 주변분한테 일베란 말 많이 듣쟌아~!!!
오~~~ 사모 ㄳㄳ
그때 부터 그 사모 닭, 최양, 문고리, 등등 저보다 더 독설을 퍼부면서.....이자리니깐 싸대기 안 맞구 넘어 가는거지
다른데 가선 오늘과 같은 예기 하지마라~!!!
오~~~깨어 있는 사모
사모하고 건배~!!!
왕따 시킴....
마무리는 그 사장왈~ 오늘 있었던일 없다 생각하자입니다.
한잔하구 주절 주절 입니다.
맴매 사랑의 매로 교화시켜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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