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전 글 참조 부탁 드립니다. (아래 링크)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679784
같은 자리 다른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의견 부탁 드립니다. ^^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이전 글을 아래에 올려 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최근 저희 아파트에서 핫 이슈가 된 사진입니다.
주민 의견이 반반 갈리는데 보베님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참고로, 주차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차라인 옆 (사진상 흰색 BMW차량 왼쪽) 은 차량 통행이 이루어지는 공간.
2. 사진과 같이 주차한다고 해서 다른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지는 않음.
3. 주차선 앞뒤로 기둥이 있어 주차가 어렵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행주차는 어떻게 하는지.)
4. 다른 옆에 차들도 한쪽으로 치우쳐서 주차하기 때문에 나도 그럴수 밖에 없다.
5. 게다가, 카시트에서 애기들을 태우고 내려야 하기 때문에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
중형 이상부터 저 자리에 주차하기 어렵다 하면 차라리 경차 전용으로 지정하면 될거 같은데.
법규든 규약이던 지키라고 만들어놓은거라고 봅니다.
법규가 맘에 안들면 고로 주차자리(라인)가 맘에 안들면 주차선을 지우던가~
저런식의 주차는 지탄의 대상이 되어도 된다고 봅니다.
특히, 밑에 방지턱 같은 구조물이 주차를 더 방해하겠네요.
(주차하기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밑에 구조물이 안보이니 '평행주차'보다 어려워 보임.)
위에 올란도의 경우...
운전석쪽이 아니라 보조석쪽 뒷좌석에서 폴딩해서 물건을 내리는 구조죠. 카시트도 그렇고.
(아줌마가 운전자라면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정도라면 어느 정도 '융통성'은 인정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아니 운전을 못한다고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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