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해외에서 쓴거로 해서
3건 170만원이 카드로 결제가 됐는데
문자를 제가 오늘 낮에야 보게되어
서둘러 카드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재차 묻더군요
'너가 쓴게 아니더라도 너의 가족이 썼을수도 있을텐데 너는 그걸 계속 부정을 하느냐'
뭐
전,그렇게 카드를 돌린 적도 없을뿐더러
집에서도 쓸 사람이 없습니다. 라고 조금 언성을 높혀서 얘기했습니다
일단,
카드를 해외에서는 못쓰도록 차단을 시키고
3건의 금액에 대해서는 결제보류를 해놓는다고 하더군요
또,담당자가 배정이 될테니 아마도 그 담당자와 연락이 닿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마냥 기다릴수가 없으니 은행이나 카드지점으로 찾아가서 처리상황을 알아봐도 되겠냐 했더니
도리도리 '너가 와봐야 될 일도 안되겠으니 닥치고 기다려라' 라는 뉘앙스..
질문1: 이거 경찰서 가서 신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질문2: 저 상담원이 얘기한데로 그냥 닥치고 기다리고 있으면 되나요?
어려울거없는 전투같은데..
가족분 여권 있으시면 여권기록 스캔해서 들고계세요.
최종사용일과 해외결제일이 겹치면
100%
카드회사측에서 그호프집가서 물으니 단체손님 왔었다고 내가 직접가보니..통닭집 3테이블있나..결론 카드회사반 나반 그케 물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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