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났는데요 딱 일주일전 저번주 토욜날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거든요
근데 너무다르네요ㅋ
엄마 : 겨울에 이불이랑 다 바꾸었더니 세탁기가 작기도하고 오래되었으니 바꾸러 갈껀데 같이 갈래?
저 : (무언의 불길함) 네..
엄마 : 와 무슨 세탁기가 100만원씩 하냐ㅠ 그냥 중고사야겠다 가자아들ㅋ
저 : 기냥 왔으니깐 사요 제가 사드릴게요ㅡㅡv
엄마 : 선물이야? 기특하네 ㅋ
저 : 기왕 살꺼 오래 쓸꺼 좋은거사세용
엄마 고마워아들^^이따가 비빔국수해줄게♡
계산원 :175만원 입니다 ^^
네....그날저는 세상에 어디에도없는 175만원짜리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효자시네요~
혹시 LG트론 트윈워시???
좀 보배회원들 초대해주시지....저도 비빔 사랑합니다....다음은 최신형 냉장고 입니다...한 500정도..도망가세요...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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