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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시는 형님분들~[10]조회 721 | 추천 3 | 2017.01.10 (화) 19:04

글쓴이 내보배는아들딸
가입일2015.05.11
활동지수마력 1,108
작성글게시글 30 | 댓글 272

눈팅만하면서 필요할때만 글쓰는.. 이기적인 애아부집니다ㅠ

또다시 필요가 있어 글올립니다.

올해 큰아들7살 둘째딸5살인데 각각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눈썰매장 가기위해

스키복을 준비하라는데요..

평소에 제가 데리고다녔으면 한벌씩은 있을법한 스키복이지만 먹고살기위해 치이다보니 마련하지 못했네요..

혹시 처치곤란하시거나 아이가 훌쩍 커버려 사이즈가 맞지 않는 스키복가지신 형님들, 저렴하게 판매해주실분 구걸해봅니다ㅠ

함께, 자주 놀아주지도.. 넉넉히 챙겨주지도 못하는 애아부지 생색한번 내보도록 도와주십시오 형님들!

화나지 않는 화요일 되세요!!

덧) 아이 사이즈는 큰놈 120, 작은놈 1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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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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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태극 17.01.10 19:05 답글 신고

안타깝네 우리 애들꺼 어제 누구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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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배는아들딸 17.01.10 19:06 답글 신고

눈물이..ㅠ 그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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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팔 17.01.10 19:08 답글 신고

구하시길 제가 해드릴수있는게 없어 말없이 추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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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배는아들딸 17.01.10 19:1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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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가리 17.01.10 19:08 답글 신고

스키복 까지 필요 없을 텐데요. 어제 7살 아들 데리고 눈썰매장 다녀왔습니다. 그냥 어린이용 등산복 비슷한거 입히고 위에는 겨울 점퍼 입혀서 잘만 놀았는데요. 날씨가 더워서 눈이 다 녹는 바람에 여벌 챙겨서 차에서 옷 갈아입히고 내려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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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배는아들딸 17.01.10 19:13 답글 신고

원에서 꼭 입히라고 하기에 우리애만 안입을까싶어서요.. 등산복은 더더욱 없네요ㅠ 등산용품 브랜드 패딩 외엔.. 제가 데리고가면 여벌만 챙겼을듯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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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팔개 17.01.10 19:33 신고

@내보배는아들딸 사시는 지역이 어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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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배는아들딸 17.01.10 19:41 신고

@젓팔개 여기는 경기도 이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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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클라이막스 17.01.10 19:23 답글 신고

그냥 잘 젖지 않는 옷 입고 오라하지 읺나요.
스키복 있는 집 별루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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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배는아들딸 17.01.10 19:27 답글 신고

젖지않는옷 입힐까 하고 찾아봤는데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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