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모님 아파트는 좋은곳, 지금 저 사는곳은 공공임대 이렇게 살고있는데
저런 몰상식한 일부 빼고는 확실히 분위기 자체가 다르더군요
좋은 아파트는 사람들이 일단 삶의 여유도 있어보이고 항상 엘리베이터 타면
누가 먼저라고 할거없이 인사부터 하는게 기본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은 항상 깨끗하고..
하지만 임대는 진짜 층간소음부터 엘리베이터안에 쓰레기, 침 등등 항상 있고(날마다 청소하지만)
인사는 저는 부모님 집 살때 습관이 되서 하게되면 받아주지도 않고 걍 삭막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임대와 비임대는 어느정도 차이는 있는것 같네요
전 임대에만 2년 살아봐서.....
일단 빨리 빠져 나오고 싶은 것은 사실입니다.
전체 주민중 극히 일부가 그런 행동 하는데.. 안타까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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