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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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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ninano 17.01.17 14:05 답글 신고
    취준생들 많이보는데. 나태한 애들은 소수임. 사회 진입이 너무 어려운게 현실. 학자금대출로 애들이 이미 빛쟁이.
    답글 8
  • 레벨 상병 구리야 17.01.17 21:41 답글 신고
    사장이면 퇴직금, 세후 기준으로 최소 2300을 주고 싶다라.

    의지는 누가 말을 못하것소?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법인데 2300을 주려면 실제 지급액은 얼마이고, 사대보험은 얼마나 나가고.

    연매출은 얼마를 내서 순이익은 몇%를 생각하고 있는지, 실제 그 돈을 벌 능력은 되는지.

    아무런 계산없이 의지를 표현하고 있으니 글쓴이 의견의 뤼앙스에는 동조해도 글쓴이의 의견에는 동의하지 못하는겁니다.

    착취하는 사장과 회사도 잘못되었지만 그들보다 내가 낫다 식의 무논리 주장은 더 나쁘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은 이런 때 쓰는게 아닙니다.
    답글 1
  • 레벨 대령 1 수련 17.01.17 14:48 답글 신고
    비정규직이라도 어느 정도는 최저시급 (기본 약 1만원정도 , 잔업 수당 25% , 휴일수당 50% 추가지급 ) 보장해주고, 근무 기간의 일정기간 보장 ( 3년? ) 해주면 개인시간 활용도도 높고 할만 할듯요.. 호주에서는 알바? 비정규직? 이라는 말대신에 "캐주얼 ' 이라는 단어를 보통 사용합니다..
    답글 1
  • 레벨 하사 3 너므너므함 17.01.17 16:18 신고
    @파티지 각자생각을 피력하면 되는걸 학력을 기준으로 의심하고 단정 지의며
    대화를 이어가기에는 힘들어보입니다
    어떤학교 어떤 스팩이 있으면 유능한 사람이고 어떤 직업을 가지던지 존중할수 없다면 본인을 탓해야합니다
    나도 힘들게 사는데 너희는 힘들지 않고
    입으로만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본인이 잘못생각하는건 아닐까요?
  • 레벨 대령 1 수련 17.01.17 14:48 답글 신고
    비정규직이라도 어느 정도는 최저시급 (기본 약 1만원정도 , 잔업 수당 25% , 휴일수당 50% 추가지급 ) 보장해주고, 근무 기간의 일정기간 보장 ( 3년? ) 해주면 개인시간 활용도도 높고 할만 할듯요.. 호주에서는 알바? 비정규직? 이라는 말대신에 "캐주얼 ' 이라는 단어를 보통 사용합니다..
  • 레벨 상병 미니5S 17.01.17 15:37 답글 신고
    전 최저시급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업종과 일의강도면에서 최저시급이 결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처럼 자영업이 많은 사회적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에선 획일적인 최저 시급법은 오히려 일자리 감소로 갈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레벨 상병 미니5S 17.01.17 15:32 답글 신고
    두 분 토론 내용을 다읽어본 제 느낌을 쓰자면 전 파티지님 말에 공감 합니다.

    불리님은 표현이 서투신건지 아니면 흥분 하셔서 그런건지는 잘모르겟으나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이해가 안갑니다.
  • 레벨 원사 3 불리 17.01.17 15:40 답글 신고
    원양어선에라도 취업해야지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런곳에 취업 안하려는이유가 많다는예입니다
  • 레벨 중사 2 록시오닐 17.01.17 17:09 답글 신고
    팩트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1.17 17:10 답글 신고
    그놈의학벌학벌....
    뭘하든 자부심가지고 내일이다 생각하고
    하다보면 남들보다 잘될건데....

    물론 이 추잡스런 나라꼬라지가 바로 서는게 우선이구요~
  • 레벨 하사 2 얼싸좋네 17.01.18 00:21 답글 신고
    학벌이 안되면 기업에 지원 자체를 못하니 어쩔수 없어요.
    학력무관, 고졸, 고졸 또는 초대졸, 대졸 이런식으로 구인을 하는데
    대학교 갈 필요없다, 학벌 필요없다 이상일 뿐이죠.
    아직까지는 학벌이 있어야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 레벨 중위 2 슈마허 17.01.17 17:28 답글 신고
    그냥 닥치고 노예처럼 일하면 세상은 바뀌지 않음.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다면 최소한 댓글 하나의 노력이라도 모이면 큰 외침이 될수있음. "나도 힘들게 일하니까 너도 힘들고 돈많이 받지마" 라는건 전형적인 꼰대들의 발상임. 경기가 어려워서 힘들다고 탓하기전에 노동자들에게 쓸 돈과 시간을 주면 경기는 좋아지게 되어있음. 큰 흐름과 선순환을 봐야하는데 다들 당장의 이익만 챙기려는 생각이 세월이 흘러 저출산, 취업난 같은 사회문제로 불거졌다고 봄
  • 레벨 상사 2 걍유부남 17.01.17 17:57 답글 신고
    줄려는 놈은 어떻게 하믄 덜 줄까 고민.. 받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많이 많이 받을까 고민.. 그렇지만 중요한건.. 피고용인이 먹고는 살아야 한다는점. 피고용이건 노예건 간에 애들도 희망이 있어야 의욕도 생기는 법. 아님 물가를 떨어트리던가.. 10년간 월급빼곤 다 올랐음
  • 레벨 상사 1 케디씨 17.01.17 21:16 답글 신고
    학벌...학벌 좋아서 좋은데 간게 아니라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좋은데 갔더니 학벌이 상대적으로 좋았던거죠. 노력은 안보이고 남들이 학벌 얘기하니 아직도 학벌학벌 하나봅니다.
  • 레벨 상병 구리야 17.01.17 21:41 답글 신고
    사장이면 퇴직금, 세후 기준으로 최소 2300을 주고 싶다라.

    의지는 누가 말을 못하것소?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법인데 2300을 주려면 실제 지급액은 얼마이고, 사대보험은 얼마나 나가고.

    연매출은 얼마를 내서 순이익은 몇%를 생각하고 있는지, 실제 그 돈을 벌 능력은 되는지.

    아무런 계산없이 의지를 표현하고 있으니 글쓴이 의견의 뤼앙스에는 동조해도 글쓴이의 의견에는 동의하지 못하는겁니다.

    착취하는 사장과 회사도 잘못되었지만 그들보다 내가 낫다 식의 무논리 주장은 더 나쁘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은 이런 때 쓰는게 아닙니다.
  • 레벨 훈련병 보라파워 17.01.17 22:23 답글 신고
    알면서 글쓰는분 거의 없죠
    급여 적으면 착취.노예 라는 발상 부터 이상한건데
  • 레벨 소령 1 구치리다 17.01.17 22:46 답글 신고
    일단 일부터 시작하라고..놀면서 불만해봐야...
  • 레벨 소위 1 이빵단속 17.01.17 23:20 답글 신고
    20후반길을 가고있습니다만.. 아직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하고싶은것과 생사를 버는거 또한 다르다 보니 경제가 정말 어렵다는걸 세삼또 한번 다시 느끼게 되네요.
  • 레벨 하사 2 그만둬 17.01.18 00:13 답글 신고
    정상입니다..
    알바 면접 보러온 10명에게 꿈이 뭐냐 물으면 1~2명 말할뿐이고 본인이 뭘 잘하는지 뭘 해야하는지를 모릅니다.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7.01.18 00:31 답글 신고
    본이 적성은 누구도 아니 본인도 몰라요....그런대 여기저기 자꾸 다니지 마시고 남들이 안하는 일

    기술배우세요....지금은 힘들고 더럽고 하겠지만 나중에는 보람이 있는일이됩니다...
  • 레벨 하사 2 얼싸좋네 17.01.18 00:15 답글 신고
    자기 자식들한테 추천해 줄 직업이나 기업이 아니라면 아닌거다.
    남의 집 귀한 자식에게 취직 안되면 눈 낮춰서 돈이라도 벌어야지 개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다.
    눈 낮춰서 비전도 없는 곳에 몇년 일하면 뭐가 남지.
    거기서 일하는 동안 본인이 원하는 곳에 취직은 더 멀어진다.
    눈 앞에 돈 몇 푼 벌겠다고 눈 낮추거나 비전도 없는 아무곳에나 취직 하지마라.
    멀리 내다 봤을 때는 그게 더 헛짓이다.
    몇년 더 늦더라도 제대로 된 곳, 사람 대접 받는 곳, 적성에 맞는 곳에 취직해라.
    취업 경험자로써 조언 함.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7.01.18 00:27 답글 신고
    나이드신 부모님 등골 빼드시면서 열심히 취업준비하세요....
  • 레벨 하사 2 얼싸좋네 17.01.18 00:30 신고
    @예원사랑
    아~ 대학졸업 후 바로 취직 안되면 공장 생산직으로 들어가서
    하루 12시간 꼬박 일해 200 받아 부모님 용돈 드리면 취직해서 돈 벌어 왔다고 참 좋아하겠네요 그쵸?
  • 레벨 하사 2 그만둬 17.01.18 00:34 답글 신고
    저희 부모님 좋아하셨습니다.. -_-;;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7.01.18 00:44 답글 신고
    님 대학가실때 님 잘하고 하고싶은거 배우러 가셨나요???아니면 친구가 가니???아니면???친구가

    장에가니 거름지고 장에 따라가셨나요????나 대학나왔는대???지금 고졸 대학진학율이 80%이상이요..

    그런대 그 졸업자들중에 과연 능력자가 얼마나될까요???1%??2%???그런대 졸업자 눈은 삼성이나

    엘지 하다못해 9급공무원이죠.....아니 년봉 4000~5000천에 주 5일 일일8시간 양복입고 근무죠...

    이 조건은 상위 1%요....얼마전 학교가자에서 영화배우 한분이 간 학교가 공업계...한반 9명인가

    공무원 시험 합격....9급 기술직 전기...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대부분 다른 업체에 취업준비중...

    대학 가지말라가 아니라 가드라도 남들 가니까가 아니라 내가 어느대학 어느과 가서 무었을 배워야지..

    해야지..내 성적이 어느선인대 어디든지 대는대 가야지...그리고 들어가면 이제 대학왔으니 이성이나

    만나고 술,담배 미성년이라 못했으니 이제 마음껏 즐겨야지....아니시지????하다못해 님들 대학때

    님 한달 용돈이라도 벌어서 써보셨소....최저임금 안주니 못해???한달에 2~30이라도 벌면 부모님

    그만큼 힘들어드리는거요.....그리고 그 부모님에게는 귀한 자식이지만 남에게 그냥 20대..30대요....
  • 레벨 하사 2 얼싸좋네 17.01.18 01:03 신고
    @예원사랑
    현실적으로 대학교를 취업 염두에 두고 가지 요즘 누가 학문 공부하랴고 가나요.
    성적에 맞춰 간 사람도 있고 직업을 염두에 두고 학과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죠.
    지금 사회가 대학교 안나오면 취직하기 힘든데 마치 대학교가 선택 사항인것 처럼 말하네요.
    대기업, 공무원 말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중소기업만 하더라도 한번에 취업이 잘 됩니까.
    적성에 맞는 곳, 직업군에 맞는 학과 나와도 취직이 잘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요즘 1년 만에 취업 가능한가요?
    모든 구직자가 과연 대기업, 공무원만 바라봐서 취업률이 이렇게 낮은걸까요?
    예원님 논리면 취업 안되면 바로 돈벌수 있는 곳 가서 일해야되요.
    전공, 적성 이런거 다 무시하고요.
    그럼 대학교 간 건 허송 세월이 되고 돈지랄이 되는거죠.
    그게 더 부모님 가슴에 못 박는 일입니다.
    다 개인적인 꿈이 있고 원하는게 있는데 무조건 취업 안되면 눈높이 낮춰라.
    이거 만큼 개소리가 없어서 한 자 적은겁니다.
    몇년 더 준비해서 원하는 곳, 적성에 맞는 곳에 취업하는게 더 낫죠.
  • 레벨 하사 2 얼싸좋네 17.01.18 01:18 신고
    @예원사랑
    그리고 저는 대학교 다닐떄 주말 아르바이트 항상 했었습니다 식비, 차비라도 부모님 부담 덜어 드리려구요.
    요즘 대학생들도 예전과 다를게 없습니다.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 노는 사람, 취업준비 하는 사람.
    또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신입생들도 먹고 놀자 분위기가 아니라 취업준비하는 분위기입니다.
    평일, 방학때도 도서관에 사람이 꽉 차있다고 하네요.
    모르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취직 안된다고 단순히 눈앞만 생각해서 최저시급 받으며 돈이라도 버는게 낫다.
    저는 반대입니다.
    그 시간에 취업 준비 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원하는 곳에 한발 더 다가가는 거죠.
    꿈도 없고 탱자탱자 놀면서 취업 준비 안하면 몰라도 열심히 취업준비 하는데 취업이 안된다.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렇다고 공장에 들어가 일하는 자식보면 눈물 흘리시겠죠.
    취업을 못한다 = 노력하지 않는다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취업이 안되면 일단 아무곳에나 가서 돈을 벌어라는 더욱 아니라고 봅니다.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7.01.18 02:43 답글 신고
    갈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갈 생각이 없는거죠....대학나왔는데!!!월급이 얼마안되서 안가!!!

    대학나왔는대!!!더러운 일이라 안가!!!대학 나왔는대 누가 알아주는대가 아니라 안가!!!

    저 고등 선배님중 따님이 정보고 가면서 하는말 아빠!!!인문계 나오고 대학 졸업해서 취업가능해??

    그러면서 정보고 같고 졸업하면서 구미 삼성전자 취업했고 지금 회사다니면서 구미1대학 제학중이고

    회사에서 장학금 나오고 회사 열심히 다니고....님하고 무었이 다른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집사람 친구 딸도 인문계 가봐야 대학 갈려면 피퍼져..하면서 역시나 정보고...대학준비....중국에서

    국제웅변대회 1등 국내대회상 독식하다시피 함...교내 방송반에서 아나운서 2년함...대학 IT외교학과

    공부중..알바로 삼성그룹 인턴 리포터중....
  • 레벨 대령 3 번개보더 17.01.18 12:07 답글 신고
    능력없이 눈만 높은 취업 실패자들이 하는 소릴 여기다가 싸질러 놨네... ㅋㅋㅋㅋ


    상위 1%안에 들어봐라.. 어든들 못갈까..... 실력이 없으니 못가는거지...

    니들이 가고싶어하는곳은.... 상위 1%애들도 가고 싶어 하는곳임..... ㅋㅋㅋ
  • 레벨 대령 3 운전하는김씨 17.01.18 13:41 신고
    @번개보더 ㅋㅋㅋ........맞는 말씀!!!
  • 레벨 대위 1 강동토질쟁이PE 17.01.18 00:25 답글 신고
    사업 못하면 접어라 일 못하면 나가라 간단함
  • 레벨 소장 그래도이건너무해 17.01.18 00:54 답글 신고
    옛날엔 첫월급타며 부모님 용돈 / 빨간내복 이런거 사서 드리고 할 생각에 들떳는데

    요즘 보면 어찌된게 애들이 학자금대출때문에 월급 그냥 스쳐감..

    월급 들어온 기쁨따위 보람따위 못느낌;; 그러니 더 힘들어하고 회사에서 조금 힘든 일 하게되면

    불만이 터져나오는거지.. 아니 공부할라고 빚을 지는 이 세상이 정말 말이 되나 싶네...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7.01.18 00:59 답글 신고
    누가 빗내서 대학 가라고 떠밀었나요???자신이 선택한 길입니다....남탓하지 마세요....

    요즘 자신이 선택한 길...외???전부 남탓하시나....
  • 레벨 소위 2 숭어얌왜우럭 17.01.18 01:17 신고
    @예원사랑 사회가 빚 내서라도 대학가라 분위기고, 아니면 돈없으면 그냥 죽으라는게 사회 아닙니까? 자기가 하고싶은일? 그거하려면 최소 학력보고 결정하는게 사회니까요.

    아님 자기꿈을 버리고 막살던가 나가 죽거나. 대학 안가봐요. 요즘 알바자리도 구하기 어렵고만.
    내 지금 26살짜리 아는 꼬맹이가 있는데 이녀석이 고졸이거든?
    내가 그리 방통대라도 가라고 니가하고싶은분야 찾으라고 해도 군대가더니만 아직도 대학준비 않하더라고요.
    그 꼬맹이 지아버지 아는회사(가게) 들어가서 사장놈 심부름 합니다.

    지아들놈은 안간다는 대학 어떻게든 집어넣을라 그러고 지 친구 아들은 고졸이라고 심부름 시키는데 항상 언제짜를까 생각만하고.

    대학 안나오면 사회에서는 그냥 병신취급 이에요.
  • 레벨 하사 2 얼싸좋네 17.01.18 01:21 신고
    @예원사랑
    당장 취업사이트 가서 입사요강 보세요.
    대학교 졸업장 없으면 원서도 못써요.
    중견기업의 경우는 최소 토익 700부터에요.
    그게 원서 쓸수 있는 자격 요건입니다.
    언제적 이야기를 자꾸 하시는지...
  • 레벨 중령 2 gnosis 17.01.18 17:30 신고
    @예원사랑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너무..무지하시네요. 고졸로서 취업할수있는 길은 한정적입니다. 최소한의 조건과 최소한의 기준을잡고 취업하려고해도 기본 조건이 "초대졸" 이상입니다. 현장직 생산직 자꾸 말하는데요

    관리자급 초대졸 대졸자 원하는데 많구요. 설령 아니라고해도 그사람들의 눈높이의 기준이 잘못됀건아닙니다.
    그런데 취업하면 이직할때 경력인정이 되는가요? 되는일자리보다 안되는일자리가 더 많구요..

    소위 기름밥 3d 업종 가서 일해도 근로시간만큼 급여주는데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학안가면 사람취급 안하게 만든 "사회구조" 가 잘못인거지 개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멋대로생각해서 판단하지 마십시오.
  • 레벨 대령 2 이런망할 17.01.18 22:29 신고
    요즘애들이 착각하는게

    옛날은 뭐 대학가기 싫고 좋은회사 가기 싫어서

    공장가고 노가다뛰고 허접한 회사에서 생고생하고 한 줄 아나봐요?

    그사람들도 다 님같은 포부를 가지고 님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능력이 않되거나 환경이 않되서 공장가고 취직하고 죽어라 일했어요.




    그게 우리들의 부모님이고

    그게 님을 지금처럼 입사지원서를 넣고자 하는 기업을 키운 사람들이에요...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7.01.18 02:59 답글 신고
    대학 안나오면 바보인가요???취업조건이최소 대학이라고요???님들이 최소 대학이다라고 하는대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최소한 중견기업 이상이고 주5일 8시간 근무하는곳이라 보는대요...

    님들 현장에서 기름칠하는 일인대 대학졸업자 찻는가요???지금 대학생 졸업자중에 그만한 실력이

    있는사람이 몇%일까요???다들 열심히 한다라고 하시겠지만...제가보기에는 취업포기하고

    중소기업에라도 들어가서 돈벌어야하는 사람 많아요....
  • 레벨 소장 그래도이건너무해 17.01.19 11:37 신고
    @예원사랑

    취업포기하고 중소기업에 드가는건 무슨 소리에요??> 중소기업은 취업 아닙니까?

    그리고 왠만한 중소기업도 대졸자 뽑습니다.

    자 구조를 보여드릴께요. 다른 계열은 모르겠고 IT직군입니다.

    대기업의 협력체들은 대부분 중소기업입니다. 이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에 우리 회사의 이런 스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외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하고 계약을 할 때 그 계약 명시 조건이

    초급/초중급/중급/고급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대학을 나오지 않은 분들은 계약서에 넣지를 못해요. 경력이 3년 4년 되어도.

    초급이에요.. 그럼 그런 부담을 가지고 중소기업에서 그 사람을 대리고 갈 리스크가 있을까요??

    TO가 5명인데 5명 대졸자 및 대졸경력자 주고 고졸출신 1명을 서비스로 주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얼마 못갑니다... 기본적으로 갑에서 그런 사람을 찾지를 않아요.

    그래서 중소기업에서도 학교네임벨류는 보지 않지만 기본 4년제 또는 2년제까지는 봅니다.

    예원사랑님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구조로 돌아가는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대다수일 것

    입니다...

    그리고 누가 안떠밀었따고요?? 별다른 기술 없으면 대학이라도 가야하는게 현 사회 입니다.

    대학 안나오면 바보는 아니지만 아무도 써주지 않습니다. 기술직 생산라인도 전공 보고 뽑습니다.

    제발 사람인이라도 접속하셔서 자격조건 보고 다시 댓글 다세요.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투자하는 겁니다. 남탓하는사람 없고요~

    그냥 그 돈들 갑느라 허덕입니다. 허덕이지도 말라는 겁니까??
  • 레벨 대령 3 번개보더 17.01.18 12:11 답글 신고
    결론은... 지들이 결정한거고 그 경쟁에서 밀렸으면 다른거 해야하는거 아님????

    경쟁에선 밀렸으나.... 경쟁에서 이긴자들과 같은 대우를 받으려고 하는게 문제 아니냐????

    대학?? 누가 가랬냐??? 사회에서 가랬다고??? 그럼 갔으면 경쟁에서 이겼어야지???

    가서 경쟁에서 졌으면.... 그 이하의 직장을 찾으면 된다고..

    중견기업 생산직 대졸자만 뽑는다고??? 고졸도 뽑거든???? 소기업 가면 되자나?? ?

    기술 배우면 되고??? 그런건 하기 싫으냐???? 대학 나와서???? 한심한 것들... ㅋ
  • 레벨 하사 2 얼싸좋네 17.01.19 22:56 신고
    @번개보더
    이생키 이거 글쓰는거 보니까 예원사랑 세컨 아이디네 ㅋ ㅋ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줘도 이상적인 이야기 하고 있네 자꾸.
    상위 1%만 열심히 노력하냐.
    취준생이 전부 상위 1% 자리를 바라나 뭔 자꾸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중소기업도 다 스펙보고 토익점수 보는 마당에 자꾸 소설을쓰지 마소.
  • 레벨 중위 1 kumho 17.01.18 07:18 답글 신고
    다 자기하기 나름이거늘...
  • 레벨 상사 2 스위트리 17.01.18 08:02 답글 신고
    다른건 모르겠고 정직하게 돈벌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음..
  • 레벨 중사 1 아마존꿀물 17.01.18 09:28 답글 신고
    바보들 ㅎㅎ
  • 레벨 중령 3 방전된피카츄 17.01.18 09:34 답글 신고
    94년도 고2때 자동차 정비 배우고 싶어서 부란자 하는곳 취업 면접 보러가서 돈은 얼마 줬으면 좋겠냐고 물어 보길래 돈은 필요 없고 기술 가르처 주세요 하니까 사장이 웃더군요 월급 30만원 받고 일했습니다 사장이 나이 많은 기름 쟁이라 처맞기도 많이 맞고 잘 안가르처 주고 어깨 넘어로 보고 배워서 5개월만에 나혼자 해서 자동차 첯 시동 터트렷습니다
    그후로 사장은 나한데 하라고 하고 나가서 술드시러 다니고 ㅋㅋㅋ1년도 안되어서 월급 180까지 받았내요
  • 레벨 소장 MC부랄에멍 17.01.18 09:57 답글 신고
    취직 안해도 외노자가 그자리 다 차지 하지~~ 외노자 월 250 이상 받으면 이 사회는 그냥 답없음
  • 레벨 병장 무수저인생 17.01.18 10:03 답글 신고
    요즘 취준생이 개빠지고 그런게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나라 구조가 ㅈ나 잘못된겁니다
    지금 현재일도 정규직들보다 뭐빠지게 일하고 월급적어도 열심히하면 전환이 되겠지란 생각으로 하다가
    절대 기회가 없다는걸 알게된 이후로는 내준비나 하고 있는데 이것도 어이가 많이 없는거죠
    정규직 신규채용해서 들어오는 사람들 스펙은 좆나좋은데도 일못하는사람 태반이고요
  • 레벨 병장 먼저가세요 17.01.18 11:26 답글 신고
    이래 저래 힘든 세상이네요...
    제가 직장생활 그리 오래하지 않았지만 느낀것 하나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적성에 맞는 일을 선택했을 때 출발시 남들보다 대우가 적을 수 있지만 몇년 지나면 다 추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위 1%의 대우를 말하는건 아니에요.
  • 레벨 대령 3 번개보더 17.01.18 11:53 답글 신고
    ㅎㅎㅎ 그냥 생각 없이 사는거 아닌가????

    아주 편하게.... 돈 많이 벌어서 떵떵거리면서 살고 샆은데.. 근데 실력은 안되고....

    그렇다고 대학까지 나왔는데.... 공장가서 힘든일 하기 싫고...?? 맞지??? 그래서 대졸자들이 바라본다는 대기업 보는데..

    실력은 망테크고.... 그렇다고 대학나온넘이 공장가긴 싫고????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이 없어서 못들어 가는거야... 실력에 맞게 가면 된다고..

    나라에서 법을 바꿔야해.... 취준생들에게 해줘야 할것은...

    공무원 응시 연령제한... 3회이상 탈락시 응시 불가능.

    졸업후 2년 내에 어디든 취직(정규직)못하면 실업자과징금 한달에 최소 50~100만원정도 강제징수.

    실업과징금 미납부시 관급공사등등에 강제 노역

    또한.. 회사에는 ...

    비정규직, 일용직 전부 철폐.

    최저시급 1만원으로 인상.

    고용노동법 강화로 주 40시간 엄중감시 외 추가 연장수당 미지급시 영업정지등등의 강력 제제

    정년 60세 고정.

    기술자 우대를 위한 교육시설 확충 및 지원.

    등등......

    이러면 실업자 없어지고 좋은 세상 될거임.

    급여적다... 회사 지원이 어떻다.... 뭔말인지 알겠는데...

    실력도 없는 것들이 눈만 높아진것도 실업자 양산하는데 한몫한건 인정해야 함.
  • 레벨 대령 3 운전하는김씨 17.01.18 13:43 답글 신고
    틀린말은 없는데....

    너무 삭막해 보여요~~~~

    현실감도 많이 떨어지고요....
  • 레벨 병장 좋구낫조아 17.01.18 12:25 답글 신고
    헬조선 헬조선 하는 젊은친구들중에 3년이상 한직장 근무하는 사람 못봤어요ㅋㅋ첨부터 월급많이 주나 차근 차근 올라가는거지..
  • 레벨 중사 2 TimeToFly 17.01.18 12:34 답글 신고
    역시 보배들은 꼰대들이 많군. 저런 댓글이 베스트라니..
    보통 요즘 젊은이들 나태하다 . 눈만높다 하는 사람들보면.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지.
    요즘 젊은이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토익은 아예 본적도 없고
    영어실력이라곤 해외 나가면 젊은 애들 졸졸 따라 다니는 수준.
    그래놓고 요즘애들 요즘애들 평가하고있음. 본인 수준 생각은 못하지..
    설사 좋은 회사 다니고 있는 사람이여도 그건 그사람의 능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시대를 잘 타고난 것 이겠지.
    그래서 요즘 신입애들 치고 올라오는걸 굉장히 두려워하지..
    꼰대가 아니라면 100퍼센트 중소기업에 월급 100~200 겨우겨우 받아가면서 한달살이하는 애들이 대부분.
    그러면서 자기는 요즘애들 과는 다르게 나태하지 않고 차근차근 올라갈꺼라는 말도안되는 자위를 하면서 만족을 하지. 아니 질투를 하지. 개나소나 다하는 공부 하기 싫어서 도망친 주제에.
    결국 나이는 쳐먹고 다시 재취업하기는 글렀지 월급은 한달살이에 결혼은 해야겠고 어찌저찌 지 수준에 맞는사람 결혼 해도 인생은 제자리. 시간이 흘러 얘들도 요즘젊은 애들이란.. ㅉㅉ 라며 댓글을 다는 자기 자신을 보겠지
    댓글만 봐도 우리나라 지식의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알수있지. 젊은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구조문제가 크다는걸 보는이는 아무도없지. 이 문제를 청춘vs꼰대 들의 상황으로 몰고가는 이 나라를 탓해야지. 서로 싸울게 아닌데 꼭 꼰대들은 앞만보고 가려하지. 그래서 못배웠다는 소리를 듣고 청춘들은 귀를닫고 입을 닫고 멸시의 눈빛으로 꼰대들을 바라보지. 역시 대중들은 개 돼지라는 말이 딱맞아 역시 멀었어
  • 레벨 대령 3 번개보더 17.01.18 14:3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중소기업에서 월급 100~200짜리 로 받기 힘든 능력으로 대기업 바라보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든 회사에 토익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토익 한번 안보고도 일할수 있는 일자리도 엄청 많다는걸 모르네...

    글고 모든 젊은 친구들이 토익 900점 이상을 맞나???? 내가 알기론 아닌걸로 아는데...

    토익 500점도 못맞는 친구들이 토익 900점 맞아야 갈수 있는 곳을 바라 보고있으면서 신세한탄 세상타령 하는게

    더 큰 문제로 보임.....
  • 레벨 하사 2 얼싸좋네 17.01.19 23:05 신고
    @번개보더
    이 사람 최소 백수 아니면 50대 이상 소위 말하는 꼰대다.
    연봉 3300백 주는곳도 4년재졸에 토익 점수 700은 되야 원서 쓸수있다.
    문제는 그게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이라는거지.
    거기서 눈 더 낮추면 생산직이다.
    뭐 상위 1%되는 곳을 바라보니 취직이 안되는거라고.
    진짜 개소리에 어이가 없다.
    당신이 말하는 200정도면 생산직 들어가서 12시간 일해야 받을 수 있는 돈인데
    당신 자식이나 그런곳에 취직시키세요 제발.
    남의 집 귀한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 레벨 소장 술먹은면에반게리온 17.01.18 12:54 답글 신고
    직업의 귀천을 나누고 특정직업을 무시하던게 누구들인데 꼰대 노인네들이 만들어 놓고 지 자식들한테는 저런거 공부못하고 무시한 것들이나 하는 거라면 비하하고 남의집 자식들한테 그것도 감지덕지다 그러고 있으니 참 내 어이없다
  • 레벨 원사 3 운칠거사 17.01.18 13:54 답글 신고
    쓸만한 자리는 친인척 지인끼리 돌려서 승계한다고 보면 됨...
    공채도 사실은 이미 내정된경우가 허다함
    좋은직장 취직 안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그런걸 모르면 꼰대처럼 멍청한 소릴하는거임
    정유라같은 일이 이미 수십년간 지속되어왔음
    순진하게 그들만 그랬을거라 생각하는건 멍청한거임
    남들이 볼때 하찮지만 나름 괜찮은곳은 즈그들끼리 다 해먹는게 현실
    심지어 예전에는 청소부조차 꿀인곳은 그랬음
    정유라가 부모타령 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임
  • 레벨 대위 3 파이팅맨 17.01.18 13:58 답글 신고
    물가에 맞게 연봉을 주는것보다 물가를 안정시키고 특히 집값을 안정시키는게 우선 아닐까요?
  • 레벨 대위 1 숲속 17.01.18 16:10 답글 신고
    보배에 노량진 비린내 풍기는 애들 많네.
  • 레벨 준장 울산병아리 17.01.18 16:37 답글 신고
    제가 특례 하던곳에서 월 200 정도에 주5일근무 5시반 퇴근으로 사무직 하라고 하더라구요
    회사 특성을 3년이나 봐온지라 진짜 꿀중에 꿀이라는걸 알고있었습니다만 뿌리쳤습니다

    현장에 정말 힘들어서 외국인들도 안하려고하는 찜통속 작업 하는곳이 있는데
    30년이 다되어가는 아저씨 월급이 130만원 이더군요..
    왜 그러냐고 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우릴 그냥 시급으로 쳐서 경력 인정을 안해준답디다 ㄷㄷ..
    노조도 중간에 만들어서 엎어보려했는데 뒷통수치는놈 하나때문에 겨우겨우 자리 유지하고 있답디다

    미련하다면 미련하지만 어디모자란 그런분들은 아님..
    한창 일자리 터져나갈때 자리를 잘못잡았다가 IMF 터져서 타이밍 놓치고
    이젠 늙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한다더군요..
    특례 끝나갈때가 되니 저 볼때마다 잡아서 여기 남으면 안된다고 꼭대기가 옳아야 회사가 큰다고 신신당부를 하던...

    분명히 다른 중소기업들 중에서도 이런곳이 굉장히 많을거고 더한곳도 있다고생각을 합니다
    힘든일 작은회사... 작은 경험이었지만 생각이 완전히 다릅니다..

    솔찍히 요즘 월급 200받고 그냥 하고싶으면 할 수 있는 꿀자리 사무직이 많지 않고 1년째 백수지만 후회는 없네요~_~
  • 레벨 중령 2 gnosis 17.01.18 17:26 답글 신고
    개인을탓하기전에 이나라는 교육과 인식이 잘못돼었습니다. 대학졸업자 10명중에 8명을기록하는게 학생들 본인들의 잘못일까요? 그런과정을 만들어버린 교육제도와 부모들의 인식이 문제가 아닙니까? 제기억에 10년전에도 대학가야한다는 인식이 팽배 했었습니다. 지방대를 가더라도 무조건대학가야한다 라고 외쳤던 사람들이 1.고등학교 2.부모 3.사회 였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왜 대학을 가게끔 유도가되었는지..대학졸업했다고 고졸과 차별을두어 비슷한일 하지만 대학졸업자라고 연봉더주고 혜택 더 주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걸 겪은 부모세대가 대학가라고 부추켰죠. 부모세대의 입장을 고대로 담습한게
    학교였고. 교육제도 를 바꿔야하는데도 안바꾸고 그대로유지한 "국가"의 책임이 더컷지요. 그리고 "공부" 아니면 다른건
    다 쓸데없다 라고 외쳤던 "교육제도" 와" 부모" 들의 인식때문에 누구나 다 대학을가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시간이 흘러
    대학졸업자가 많아지고 그 졸업자를 채울수있는 "일자리" 가 나오지 않습니다. 학생에게 대학가서 공부하고 자격증따고
    나오면 취업다된다. 라고 환상을 심어준 부모와 국가는 어디갓나요? 흔히 제조직/현장직/ 기술직 가지 말라고 극구 말렸던
    부모와 국가의 책임은 없는건가요? 실질적으로 저 3직종의 대졸자 고졸차 차이두고 차별했던건 사실이잖아요? 가면 실패한인생이라고 몰아부친건 누가그런거죠? 기술직종 대우는 어떤가요? 또한 근로기준법은어떤가요? 대학졸업자입장에서 연봉과 근로시간 복지 조금만생각해도 절대 많이받는 연봉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안드나요? 개인의 문제라고 치부하기전에
    근로자가 회사와 근로계약을 맺고 일을 합니다. 근로자는 "육체와 시간" 을 제공하고 회사는 제공받는만큼 사회에서 통념화 되어있는 최소한의 "임금과 복지"를 보장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개인의 능력을 따지기전에 각자 지켜야할것을 지켜야한다는것입니다. 근데 서로 지키지못하는것은 반반인데 왜 개인의 문제인가요? 사회에서 요구하는 7대스펙 다 갖추고나와도
    "비정규직"으로 취업해서 "정규직" 전환률 낮는건 뭐라고 설명? 인서울 대학나오는 애들이 공무원에 도전하는건뭐라고설명? 왜 취업률에 비정규직 비율이 3분의2가 넘는건 뭐라고 설명? 개인 몇명이 그렇다면 개인의문제이나 몇십명 몇백명 몇천명이 그렇게 나오면 그것도 개인의 문제?
  • 레벨 상사 3 인천쿵쿵이 17.01.18 20:20 답글 신고
    감무견자지고// 웃기고있네요ㅋㅋㅋ 근로기준법 제대로 지키는 중소기업 및 제대로 지키는 중견기업 하나 못봤습니다. 스펙이 안좋으면 불평불만한다구요? 눈이 너무 높다구요??
    헬조선대학이 아닌 미국유학생활했던 저로써는 말도 안돼는 급여수준과 이런 급여수준에도 일을하는 청년들이 너무 불쌍한 사회입니다.
    감무견자지고님 당신같은 꼰대 및 사회인식때문에 대한민국 노동법과 근로기준법 조차 지켜지지 못하는 겁니다.
    뭔가를 진득하게 배운다구요? 배우면 적게줘야하는게 당연하다는거죠? 배워도 남의시간 뺏어가며 일 시키는 겁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어떤 업무를 하든, 모든 직업의 급여수준은 노동의 대가에 맞게끔 설정되어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이 망할 헬조선은 전혀 그렇지 못하죠. 눈이 높은게아니라 근로에 대한 대가가 엉망인겁니다.

    청년들이 왜 지금 직장에서 그냥 다니면서 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급여와 사회적 생활에 만족해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의 청년들은 어딜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고 직장에 다니는 겁니다. 몇몇 상위 대기업을 다니는 직장인을 제외하고는 다들 마찬가지구요. 심지어 상위 대기업 다니는 분들도 정상적인 근무시간과 퇴근시간, 시간외근무에 대한 수당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좋다는 s기업에서도 말이죠.
  • 레벨 대령 2 이런망할 17.01.18 22:58 답글 신고
    직원들 채용하고 관리하는 관리자 입장에서.... 참....



    가장 큰 착각은 예전사람들도 똑같이 힘들었다고 이야기해도 지들만 힘든줄 암.

    누가 개선을 하지 말라고 했나? 그냥 현실이 그렇고 과거도 그랬다는 소리임.

    즉 현실이 불만이라고 과거탓이나 하고 있지 말고 현재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이야기 임

    이핑계 저핑계 대는 애들.... 걔네들이 사회 좋아지면 신분 상승 할거 같음? 아니 똑같음

    30년전 우리때도 그런애들 널렸었음.

    그런애들은 예나 지금이나 자신이 안풀리는걸 외부에서만 찾으려고 함.



    일단 자신이 현실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현재에 적응하면서 미래를 바꿀 생각해야되는데

    남탓과 사회탓만 하고있으니...









    제발 20~30년 후에 당신들이 욕하는 기성세대처럼 살꺼면서 이따구 소리 하진 안을꺼라고 믿겠음...

    세상 바꾸는거 별거 아님 당신들이 달라지면 당신들이 주역이 되는 세대에선 자연히 해결될꺼니까


    여기 이렇게 잘나신 분들 많으니 다음세대에는 꼰대도 없고 다들 급여도 잘주고 대우도 잘해주며

    상생하는 회사를 운영할 분들 천지니 앞으로는 100% 좋아지겠네요~? 그쵸?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7.01.19 01:54 답글 신고
    85학번....당시에도 무족건 대학가야한다라했고 사회에 불만 이야기했지만 놀지는 않았죠...

    하나못해 건설현장에 등짐지면서도 공부하고 했죠....그런대 지금은 불평불만하면서 스스로 노력은

    안한다는거죠....지금 부모님에게 용돈과 술값,담배값 타 쓰면서 하다못해 편의점 알바도 안해요...

    그나마 알바해도 그 직장에서 열심히 하느냐??? 시급 6천원주고 쓰기에는 일한 값어치가 3천원도 안되는데..
  • 레벨 원사 3 불리 17.01.28 14:49 신고
    @예원사랑 역시 꼰대중 꼰대군요 상위1%가 가고싶은곳이라고 하는데 그럼 연봉 근무조건을 상위 1%다니는곳보다 조금 낮은정도면 되는거죠
  • 레벨 원사 3 불리 17.01.28 14:50 신고
    @예원사랑 그렇쵸 일한갑어치는 3000원도 안된다는 그생각이 남을 부려먹을 생각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 레벨 대령 2 이런망할 17.01.29 22:40 신고
    @불리 />

    우선 뭔 자신감으로 본인이 무조건 6000원 이상을 하고있다고 확신을 하나요?

    남이 보기엔 3000원 짜리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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