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금연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끊을려다가 담배는 다 좋은데 손이나 옷이나 입에서 냄시나는거..정말 즈질이죠ㅋ 그래서 느닷없이 결심~!
대략20살부터 지금껏 거의 20년 가까이 무조건 하루 한갑씩 폈던 나름 꼴초측에 꼈던거 같네요ㅋ
그 동안 의지나 전담으로 금연결심이 여러번 있었으나 매번 실패ㅠ 그래서 다시 봅님들 얘기듣고 바로 병원 고고싱.
처음 복용 1주일은 거의 느낌이 없네요.담배가 줄긴 줄었는데 거의 미미합니다.하루 2~3개정도는 남더라구요.
부작용은 없고 그냥 꿈을 하루에 한개씩 꿉니다.
그러다 정확히 8일째 급 담배가 생각이 안나네요ㅋㅋ
잠잘때 빼고 거의 30~40분마다 펴뎄는데ㅋ 이 날 하루 3개폈어요.그것도 피고싶은 생각으로가 아니고 그냥 호기심에..
9일째는 두개폈구요..오늘도 맛이 어떤가 호기심에 하나 폈네요ㅋ
이렇게만 생각이 안난다면 100프로 금연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냥 신기합니다ㅋㅋ며칠 손이나 입에서 아저씨 냄새 안나니 그게 제일 좋아요~ㅎ
님들도 금연 성공하시라고 참고하여 말씀드립니다~
계속 금연하시길 바랍니다.
어때요?
다시 몇개 피던게 다시 원상복귀 됬네요 하루 한갑으로 ㅜㅜ 지금 두번째 챔픽스 시도중인데 약효에 내성이 생겼는지
효과가 반감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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