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보배드림 덕후입니다.
어제 제가 너무 화가나서 보배드림 가입을하고, 자유겟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걸 신랑이 보고 저한테 한소리 또 하네요.
더 많은 분들에 의견을 듣고싶다며 저한테 그러네요.
뭔 말끝마다 보배드림을 들먹이면서 보배드림 회원 와이프는 명절때 친정에 안가는 사람들도 많다.
시댁이 하라면 한다.
이게 보배드림회원 와이프라고 하네요.
시댁갔다가 할 도리 하고 친정간다는데 왜 안된다는건지..
그리고 70일된 아기데리고 시댁에서 더 놀다가 바람쐬러 갈거라고하는데.
이 한겨울에 70일된 아기데리고 바람을 쐬러 가다뇨..
그럼 또 육아는 저 혼자 하는데.
그리고 전 애 아플까봐 노심초사인데...
완젼 빡치네요.
보배드림에 결혼하신 분들중에 와이프들은 대부분 천사이신가봐요??
제 글좀보시고 뭐가 어떤게 잘못된건지 남자입장에서 현명하게 댓글좀달아주세요.
여기 그렇게 꽉막힌 사람 없어요
신랑이 그짓말한거임
여기 그렇게 꽉막힌 사람 없어요
신랑이 그짓말한거임
가고싶으면 가고 가기싫으면 안가면 되지
여기서 왜물어보나요???
(횽~ 화이팅ㅡ,.ㅡ)
보배라고 꼭 친정가지 말라고 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오히려 마누라 어디 갔다고 좋다고 ㅎㅎㅎ거리는 것은 많이
봤네요.
우리부모도 소중하듯 와이프부모도 와이프한테 소중한겁니다.
칭찬할건 칭찬하고 욕할건 같이 욕해주는 센스
결혼했으면 양가집안 다 부모님이지 여긴 가고 저긴 안가고 뭐하는 짓이요??
집안에 문제가 있으면 몰라
가기 싫으면 그냥 어디 산에 가서 움막짓고 살면 되긋네
똑같은 부모인데...
남편이 너무 이기적인듯...
친정 안가시면안되죠..
똑같은 부모님이신데..
장인,장모도 중하지
명절에 제사지내고 오후에는 처가집감
시대가 바뀌면
생각도 바꿔야함
70일된 아기라 ㅋㅋㅋ
집에서 쉬는게...
육아는 여자의 몫이 아님
내새끼에게 못할게 뭐임?????
아이디를 공개해서 혼을내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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