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12녀전쯤 저도 자영업을 하는지라 코스트코에 한달에 한번이상 가지요. 1달에 한번 가면서 뭐하러 회원가입했냐 하겠지만 전라권에서 제일가까운 곳이 대전 1시간반 걸려요. . 아무튼 거기서 최소구매액은 일단 백단위로 쓰고 오죠.
진짜 경험담입니다.
초창기엔 영세자영업자라 가스식 컨벡션오븐이 비싸서 전기식 드롱기 미니컨벡션 오븐을 사용했지요 10만원대 였는데 업소라서 사용시간이 많다보니 6개월을 못 버티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고칠수 있나해서 as를 신청하려고 고장난 걸 보여주니.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 or교환 .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길래. .
환불하고 다시 새것으로 사온적이 있지요.
새것으로 사용한지 6개월후 또 같은 고장이 난거예요. 상품이 나빠서 보단 하루에 10시간이상 사용하다보니 가정용으로 만든 제품이 남아나질 않는거겠죠.
다시 한번 가져가게 되었고, 대박인게 또 교환해 주는것이 와~~~대단하다.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그 후론 미안해서
한번 더 사주고 그 이후로 교환은 못하겠더군요.
코스트코 덕분은 아니겠지만 삶이 좋아져서 꿈에 그리던업소용 컨벡션가스오븐을 사서 지금까지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고마워요.
내가 마니 팔아줬다아이가~~~
한식당은 깨끗하게 관리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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