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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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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막무제네 17.02.06 15:39 답글 신고
    저는 장인어른 혼자 사시는데... 차로 15분 거리 사십니다...

    부모님은 걸어서 10분거리...

    와이프가 과일이나 식거리 싼거 있으면 항상 저희 부모님꺼랑 저희꺼랑 2집껄 삽니다...

    자기 아버지보다 저희 부모님을 먼저 더 많이 챙깁니다...

    그러니 저도 자연스럽게 장인어른께 잘하게 되구요...

    상대방 부모한테 잘하면 상대방도 우리 부모한테 잘하는 법입니다...

    자기 부모만 챙기고... 시부모 안챙기는 사람이면...

    더군다나 그런걸로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저라면 이혼합니다...
    답글 17
  • 레벨 대위 3 리틀CEO 17.02.06 15:40 답글 신고
    결혼 6년차.... 입니다.

    이혼하세요.

    남자는 나 한테 잘하는것 보다 더 내 부모, 형제에게 잘하는 여자를 만나라고 했습니다.
    님 와이프는 앞뒤안가리고 "시" 자만 들어가면 싫어하는 부류 입니다.

    내 소중한 부모, 형제 무시하는 그런 여자 뭐가 좋다고 사는지 이해불가이며,
    나중에 부모님이 편찮으시거나 연로하시어 부양해야 할 경우는 아주 끝장 나겠네요.

    언능 이혼하세요. 님 등뒤에 빨대 꽂고 있는거...... 님만 모름... ㅉㅉ
    답글 7
  • 레벨 중령 2 유배 17.02.06 15:31 답글 신고
    물론 양쪽의 말을 다들어봐야함이 맞지만
    글쓴님의글만 신뢰하고 답을드린다하면
    누가봐도 처가집어른들이 노답인건 맞잖아요,
    글쓴님께선 이미 보살급으로 잘해오셨구요,
    근데 노답은 무시가 답이지만 와이프분께서 또 그런부분을 부모님이라고 감싸는건데
    아닌건 아닌거라고 확 선을 그어주셔야할듯한데요,
    사람차이겠지만 저라면 제와이프가 무조건 그렇게 감싸주기만한다면,그리고 그런걸 설득시켜서 변화할수없는부분이라면
    그런스트레스받느니 그냥 같이 안살겠습니다.
    스트레스받기싫은것도 있지만 와이프의 인식,개념문제도 있는거니까요
    답글 2
  • 레벨 하사 2 클오캅 17.02.07 16:20 답글 신고
    이래서 집안환경이 중요합니다.
    처가쪽 장인어른이 아마 님처럼 살아왔을겁니다.
    애가 없다니 다행이네요. 언넝 이혼하세요.
    때놓치면 평생 그러고 살아야해요..어휴
  • 레벨 원사 3 달려라치킨 17.02.07 16:28 답글 신고
    애있음:다시 신중하게생각
    애없음:뭘고민함요? 이혼각
  • 레벨 중위 3 손가락장인 17.02.07 16:35 답글 신고
    제발 이혼하지 마세요. 꼭 참고 가정을 지키세요. 제발요.
    저 여생물이 제발 사회에 나오지 않게 해주세요.
  • 레벨 상병 땅콩아빠 17.02.07 16:43 답글 신고
    제 와이프는.. 시댁부모님 더 챙깁니다..그래서 저는 장인장모 더 챙기구요..
    서로 웃습니다. 이게 부부죠. 이게 인성입니다.
  • 레벨 소장 올티맥스 17.02.07 16:44 답글 신고
    서로가 양쪽 부모님께 하는만큼 해주면 됩니다. 한쪽으로 차이나게 치우치면 싸움이 일어나고 이혼을 합니다.

    특히 ...용돈은 양쪽다 똑 같이 드리던지 안드리던지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 레벨 하사 1 닥터세닥 17.02.07 16:58 답글 신고
    힘들게 사는분들이 많군요... 식용유 한병에 마음 운운하고.... 저는 양쪽 똑같이 합니다~~
  • 레벨 원사 3 울산타페 17.02.07 17:06 답글 신고
    저라면 이혼 합니다 당장
  • 레벨 중위 2 공회전전문가 17.02.07 17:13 답글 신고
    우리 둘 사이는 이상없는데... 양가만 끼면 싸움이 나는게 아니에요... 양가 문제로 서로의 본심을 보게 되는 겁니다... 저라면 애당초 결혼도 안했겠지만... 남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긴 싫으니... 고쳐서 살 수 있으면 살고 아니면... 이상 결혼 18년차입니다.
  • 레벨 훈련병 tana 17.02.27 14:06 답글 신고
    둘 사이에서는 글쓴이가 다 양보하니까 문제가 안생기는거고,
    양가문제에서는 글쓴이가 양보를 안하는 부분이 조금 있으니까 그 부분때문에 문제가 드러나는 거죠.

    글쓴이의 말이 맞다면...
    양가문제도 둘사이의 문제처럼 100% 다 양보하고 사시던가
    둘사이의 문제부터 무조건 다 들어주는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제대로 나눠서 하셔야 할겁니다.
  • 레벨 병장 와아아아아 17.02.07 17:58 답글 신고
    이혼이 맞는거 같은데....
    쉬운 결정이 아니죠...
  • 레벨 대위 3 쓰리박 17.02.07 17:59 답글 신고
    아이가 지금 없다는건
    어찌보면 복입니다...
  • 레벨 준장 인기맨 17.02.07 18:12 답글 신고
    내가 이래서 결혼을 안.....아니...못....안하지...
  • 레벨 중사 3 안전운전방어운전 17.02.07 18:42 답글 신고
    이런말씀 실례일듯 하지만..
    와이프분이랑 처가식구들이 거지근성이 엄청나네요..
    아이 없으면 얼른 정리하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나중에 집사면 집명의..기타등등 양가어른이 끼어서 문제가 아니라..
    처가쪽 거지근성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명절에 다퉜다고 인사도 없이 처가도 가버리고..
    딱봐도 엄청 기울어지게 대접하고 있구만..남편한테만 글러먹었다는 소리나 해대고..

    이혼이 싫으시다면 그냥 시댁과 연을 끊고 보살로 처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면서 사시면 될듯하네요..


    쎄게 나간다고 달라질 처가나 와이프가 아닙니다..저정도면 노답..노잼..
  • 레벨 중사 2 부르르까꿍 17.02.07 19:32 답글 신고
    두 분 조정기간을 거쳐서 4주후 법정에서 뵙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부산ll깜시 17.02.07 20:20 답글 신고
    제가 글쓴님이라면 저렇게 매년 스트레스 받느니 혼자살고 말겁니다
    보는 제가 갑갑하네요

    이기심의 극치를 봅니다.
  • 레벨 원사 1 US66 17.02.07 21:02 답글 신고
    제 와이프는 천사네요...
    돈을 많이 써서 그렇지...
    그거뺴곤 어른들한테 너무 잘하고 집안일 알아서 다하고 ...
    저는 일절 손 안대는데...
  • 레벨 상사 2 찌댕구리 17.02.07 21:56 답글 신고
    아이가 없다면,, 빠르게 이혼결정하세요.. 좀 더 늦으면 후회뿐이에요
  • 레벨 원사 3 흑곰반장 17.02.07 22:01 답글 신고
    전에도 어느 님이 베풀된 결혼생활 이야기도 그렇고 거의 여자가 문제네요 여자가....이기적인 동물이라죠..ㅉㅉ
  • 레벨 하사 2 암것도몰라유 17.02.07 22:58 답글 신고
    결혼 14년차 입니다 아이도 둘 있고요 저도 첨에 부모님에게 못 한다는거 알고 힘들었지만 다른 이유로는
    잘 안부딪혀서 참고 살았는데요 얘 낳고 양가 부모님 문제로 싸우다 보니 다른 것들도 나중에는 꼴 뵈기 싫고
    서로 싸우게 돼더군요 넘의집일에 감놔라 배놔라 할수 없지만 애가 없는 지금이 그래도 .......
  • 레벨 원사 3 닭까끼마사오 17.02.07 23:04 답글 신고
    같이 안챙기면 몰라도 지네집만 챙기는 년이랑은 일찌감치 빠이빠이 하는게 머리안아픔
  • 레벨 병장 대기업회장 17.02.07 23:25 답글 신고
    어이 젊은이 빨리 접게나... 나중에 후회 하지 말고..
  • 레벨 상사 2 yyk8207 17.02.07 23:26 답글 신고
    당장 이혼....더 늦기전에.... 닭대가리 년은 답없음!
  • 레벨 중위 2 력셜ceo 17.02.08 02:25 답글 신고
    예전 답없는 처가 식구들 몇명 때문에 이혼 결심을 수백번 했죠 아이들 때문에 참고 참고 그러다가 문제있는 처가식구들 죽고 사라지고 지금은 거의 문제가 해결된거죠 대신 오랜시간을 보내면서 몸에 사리가 생겼다는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혼자 산다입니다
  • 레벨 상사 2 도곡캘리 17.02.08 10:20 답글 신고
    이혼하세요. 이혼이 끝은 아닙니다. 새로운시작일수도있습니다. 더늦기전에 결단 내리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레벨 중장 맛탱이갔냐 17.02.09 11:36 답글 신고
    근데요.... 처가 부모는.. 부족한 딸 보내 놓구선. 왜 사위한테 본인을 부양하라 하는건가요.? 그쪽은 자재분들이 없으신가요? 당신도 부모입장이라면 지금 상황에서 더 바라면 안될듯 한데.... 양쪽 말들어봐야 알겠지만.. 이러니깐....편부모 처가에 살림이 양쪽이 비등비등안하면 결혼 안하는 거라 배웠습니다..... 무조껀 처가..... 당신 집안에 물어다 날를려고 하지
  • 레벨 하사 3 범블비X 17.02.10 09:33 답글 신고
    한번 안되는게 바로 고쳐지지 않아요
    조금이라도 일찍 이혼하는게 남은 삶을 위해서 낫다고 봅니다
  • 레벨 이등병 달팽이 17.02.13 12:20 답글 신고
    저는 결혼4년차 입니다.
    아내는 시댁에 "시"자만 들어도, 피곤하다고 하네요.
    글쓴이와 같이 저희랑 비슷하네요.
    명절에 가서 일하는거 하나도 없고 저희 부모님은 일부러 일 안시키고, 쉬라고 해도 시댁에서 명절 증후군 생겼다고 날리피움니다.
    저희 아버지가 며느리 용돈하라고 매달 30~50만원 용돈 붙여주었고, 저는 아버지에게 용돈드린적이 없네요. ㅠ
    어린딸이 있어 참고 살려고 했는데 날이갈수록 심해지네요
    시댁에가서 집살돈 받아와라 왜안해주냐? 3억이 어느집 애이름 입니까
    사실대로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제가 불쌍하다고 우시네요 ㅠ
    지금은 이혼할려고 합의 보고 있습니다.
    다시 정리해서 행복하게 사시라고 하겠지만....
    앞날이 보이네요 지금은 힘드셔도 나중을 생각해서 이혼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 레벨 소위 1 디백 17.02.14 07:22 답글 신고
    뭐 저런 여자가 다 있어
  • 레벨 상병 우글우글 17.02.15 13:02 답글 신고
    애 없을때....하루빨리 이혼하세요....하루하루가 힘들겠네요...
    뇌없고 개념없는 여자는 평생을 옆에 두고 애기해도...말안들어요....죽을때까지....평생을 저리삽니다...답없네요
  • 레벨 소령 3 씨쓰마이베베 17.02.16 11:29 답글 신고
    저도 결혼생활을 합니다.
    저라면 이혼 하겠습니다..
  • 레벨 상병 일산뽀로로 17.02.16 11:46 답글 신고
    저도 결혼을 앞둔, 아니면 현재 연예를 하고있는 저희 직원들에게 말합니다. 어른한테 잘하는 여자를 만나라고 ,..합니다. 나중을 생각하시면 그땐 늦습니다. 아이없을때 결정하세요.
  • 레벨 이등병 캐픽스 17.02.19 17:39 답글 신고
    평소 어른한테 잘 하고 못하고를 보는게 아니라 자기 기분 나쁘다고 못감추고 그대로 드러내는거 절대! 못고칩니다.
    '저랑 싸우면 부모님한테 인사도 안하고 혼자서 집에 가버립니다. 그것도 시댁에서요'
    이대목.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글러먹었습니다. 비슷한 경험자입니다. 눈 돌아가니까 어른이고 뭐고 없습디다
  • 레벨 대장 드라쿨 17.02.20 15:12 답글 신고
    멍청한 것들은 가르치면 되지만, 영악하게 이기적인 것들은

    내가 피해야 함...

    아님 내가 죽을 수 있음..

    그리고 남편 부모는 남편을 그냥 키웠냐? 남편 부모도 남편을 애지중지 키웠다....너만 애지중지 키워진것이 아니란 말이다...
  • 레벨 중사 3 365일안전운전 17.02.22 00:06 답글 신고
    이정도로 이혼이면 울나라 이혼율 50%되겠네요
    제가 쓴글 보고 다시 함생각하세요
  • 레벨 일병 엄청난실력자 17.02.22 09:42 답글 신고
    결혼 4년차 입니다.

    글쓴님 인성이 참 좋으신 분 같은데...
    일단 이혼은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시고 좀 이기적으로 살아보세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래서 아내분이 반성하고 태도를 바꾸신다면 그 후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가면 될 것이고요...
    여전히 변화가 없다면... 이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입니다.

    아내에게 님의 이기적이고 사악한 면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 레벨 병장 3월생 17.03.23 12:15 답글 신고
    애들 없으면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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