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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께서도 나이트를 갔기때문에 만나신거구요.
그런 편견, 선입관으로 따진다면 남자분도 똑같은겁니다.
본인이야기신지 친구분얘긴지는 모르겠으나,
남 연애사 결혼사에 밤내라 감내라 할 것없이 축하해주시면 할 도리 다 하시는겁니다.
대한민국에서 클럽 나이트 안가본 여자 몇이나 될까요? 한번쯤은 호기심이라도 다 갔을걸요 오크들 빼고
머가 어쨌다는건지;;
나이트를 원나잇하러간다는 편견만 가지면;;;못하죠;;;
예전 여자친구가 정말;;;춤추러;;;갑니다;;;
--; 블루스? 나올때만 맥주마시며 목축이고;;; 냅다;;;춤만 춥니다...
5시던가? 까지;;; 미친;;;
원나잇 생각하고 매일 홈런치는 그런 분들은 애초에 저런 인연을 만나지 못합니다.
선입견을 버리세요
저 아는 형님도 나이트서 만나 결혼해서 애 둘 놓고 잘먹고
잘살고 계십니다..
부킹한여자와 그날 일보고 쌍둥이얻어서 결혼하고 잘살더랍니다
참고로 14살연하정도됩니다
2차도 신랑몰래 가는거 같음..
잘~~~~~~~~~~~~~~~~~~~~~~~~~~~~~~~~~~~~~~~ 삽니다~
애 둘 낳고~
여자생각: 나이트에서 만남 남자 믿을수 있나요?
남.녀 간에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서로에 믿음은 서로가 만들어가는거죠.
내용은 시아버지가 며느리 모텔들어가는거 보고 아들에게 연락 -> 나오는거 기다려서 확인 -> 이혼 순순히 진행 -> 미취학 아들 키우다 아버지가 생긴게 좀 다르다 친자 확인 -> 자기 아이 아닌것으로 나옴 -> 여자 찾아가 애 너가 키워라하니 여자가 고아원에 넘겨라 난 모른다 -> 남편 키운정 있어 그냥 키우는데 여자 양육비 상담함
드라마 소재인데 현실에서 있더군요 ㅠㅠ
ㅋ
결혼식장에 그날 만남을 주선해주었던 웨이터까지 와서 축하를............
아이들도 예뻐서 방송좀 타고 있고
부모들도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몇번...
그 몇번중에 인연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술한번 먹고 안먹는 사람이 알콜중독자가 아니고
담배 한대 피고 안피는 사람이 골초가 아니듯~
그냥 그런거다 생각하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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