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대기업 기술직 엔지니어 15년차 월급 세금제하고 찍히는게 500넘는데 항상 마이너스 인생이네요...자녀가 네명이라 사는게 빠듯합니다....와이프도 직장다녀서 둘이 맛벌이 하기에 그나마 밥은 먹고 사는데 월급 500넘어도 그리 풍족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자녀들 교육비가 필요한 지출만 한다고 생각하는데도 많이 드는 군요...차는 10년 넘은 대형SUV 몰고 다닙니다...ㅋ
개인 프리랜서 영업.전문기술.예술직 다방면쪽 종사자입니다
정확한 직업을 밝힐순 없지만
달에 총 들어오는 돈이 천만원은 그냥 넘습니다
개인적인 수입 평균 250~400백
밑에 직원들 이용해 들어오는 수입 100~200백
동거녀가 벌어다오는 수입 하루 40~60만원 사이
주1회휴무..달에 1200~1400 사이입니다(내가관리)
허나 물건은 15센치 안되고 키는 181이 안됩니다(독신주의
28살 미혼 외국계대기업 다니고 있고 세전 5천정도 받습니다 주5일제이구요. 일은 그닥 안힘든데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에서 8시반까지 근무하고 휴일은 좀 많은 편 입니다..1년치 워크캘린더 보면 토일 명절 공휴일 포함해서 1년에 130일정도 쉬는거 같네요.. 다만 세금의 노예라.. 실수령액은 그냥 저냥 입니다.. 세금이랑 국민연금등으로 떼이는 눈먼 돈이 너무 많네요..
전문직 9년차 입니다 입사때 연봉 2800 시작해서 작년기준 6050입니다 세금 떼고 실수령 1/m 하니 420~30정도 됩니다 결혼전 널널하다 결혼하고 넘 쪼달리고 힘들다 돌싱 되고나니 다시 여유로워 졌습니다 조교대 근무자고 달에 9~10일 휴무이고 연차 18일 휴가 3일 거진 다쓸수있지만 근무시간이 12시간이라..ㅜㅜ 친한동생이 참치집 하는데 월매출 2000정도에 이것저것 다떼구 순수익 1200정도 된다던데 저보고 부럽다더군요 돈 많이 벌어 참치집건물도 매입했고 월세도 받으면서.. 저는 부산 25평대 아파트 3억대 살고 대출 40퍼정도 끼구 있고 주식 6500정도 매년 배당금 200정도 들어오구 차는 경차한대랑 수입산 suv 엔트리급 한대 있는데 올해말즘 뚜껑열리는 놈 하나 구입해서 경차랑 기변예정중입니다 ㅋ 재혼생각 당근없구요 하게됨 이모든걸 포기해야겠죠 ㅜㅜ 남자는 결혼만 안하면 외제 엔트리급은 무난히 유지 될거라 봅니다
내연봉이랑 또 투잡으로 하고있는 인터넷 사업까지 합치면 직장인 연봉으로 1억3천 정도 되는데 사는건 특별한거 없습니다
국산차 준중형이랑 세컨카로 경차 한대 더 있고 경기도에 아파트 25평짜리 살고있음
딱히 욕심없이 큰돈 안쓰고 사니까. 2년동안 순수 저축액만 9천정도 되네요
돈모아서 큰아파트 가는게 목표입니다 역시 연봉높은것 보다
그냥 아파트 물려받은 금수저가 짱인듯
레미콘 지입차주 입니다. 회사차량 몰면 세전 300 정도 되는데 지입차주 하니까 1회전 당 35000원 받아요.
단점은 출퇴근이 유동적이라 개인시간도 그렇고 친구 만날 시간도 잘 없습니다.
콘크리트 타설은 일단 시작하면 끝이 나와야 하니가 심야나 새벽 넘어서 퇴근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아버지회사 물려받아 자영업하는데 월 3000벌어도 빠듯하네요!
부모님500,와이프한테 생활비+대출이자+원리금상환 등등으로1600,
차에 미쳐서 2002년부터 신차로만 12대바꾸고 현재3대 할부+유지비만500,
나머지는 노후준비 보험료,용돈,경조사비로 끝입니다
암것두모르고 아버지회사 나갔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아버지빚만 10억
상환하느라 힘들었네요!
좀 덜 벌고 하루하루 맘편히 살고 싶네요! 특히 가끔 상식이하의 직원들땜에
42세 인데 스트레스로 인해 대상포진으로 개고생중입니다
뭐좀 어떻게 해보겠다고 서울에 아파트,경기도에 상가하나 빚내서사느라
와이프는 더 벌어오라고 쪼이내요
이상한게 지인도 350에서 1700벌어도 사는거 똑같고 여유없긴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타고난 금수저가 아님 월5000정도 되야 모든게 좀 수월할거 같네요
유학 갔다와서 할줄아는게 영어밖에 없어서 영어학원 합니다
연 순수입은 약 1억 정도고 한달에 생활비로 500 정도 지출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청소부터 시작해서 교사관리 학부모상담 하고 거의 토요일과 일요일도 출근합니다. 주말엔 오후출근해서 저녁 10시에 퇴근하고요
학생들 시험때 걸리면 공휴일 당연히 반납이고 2학기 중간고사에 걸리면 추석도 얄짤없습니다
여름과 겨울 한참 극성수기에 3일씩 학원 방학해서 쉬는게 전부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직장 다니면서 휴일에는 당연히 쉬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기회가 오면 학원 정리하고 회사원 하고 싶습니다
지방 공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12년차.
세후 400초반... 자녀 3명에 마눌님 전업주부.
다행인 것은 부모님 잘 만나서 월 550 나오는 토지+상가(가건물) 하나 있습니다.
작년 말 철거하고 지금 7층 상가 신축하고 있는데 현금흐름 분석하니까 월 임대수입 2200정도...
하지만 각종 세금, 대출이자,기타 비용 해서 차포 떼니까 실 수입 400만원대. ㅠㅠ
오히려 현재보다도 못한 결과가 나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가져가는 포션이 점차 커지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40대 전까지는 부모님 도움 전혀 없이 살았습니다.
검소 그 자체...첫째 애만 있을 때까지 다 썩어가는 3000만원짜리 전세 살고
마티즈 수동 깡통 탔습니다.(지금은 그랜저 HG. 이거 산거 후회하고 있음. 참고로 전 현까 아님.)
옷도 하나 사면 기본 5년 이상은 계속 입고, 백화점은 길가다 화장실 갈때만 들러봤습니다.
학창시절에 누구나 치던 당구도 한번 안쳤고(그래서 지금 50) 술 담배 입에도 안댑니다. 유흥도 당근 싫어함.
40 후반이 되어서야 건물도 올리고 8층엔 30평 정도 되는 개인 사무실 열어서 대대 당구대 하나 장만하고 원없이 맘껏 치렵니다.
드뎌 인고의 세월을 지나서 샴페인 제대로 터트릴 준비하고 있습니다.ㅋ
주변에 젊어서 노세~ 하던 친구들, 지금 다 어려워 하는 거 보면 안타까운 맘도 들지만
다른 한편 제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스물중반이고요
전 소방전기통신 배관및입선 팀장인데
실수령7~800정도되는데 저도 밑에 팀원들한테 이쪽일도 파고 자리잡으면 괜찮다고 꼬셔도 공무원시험준비하더라구요ㅎㅎ
무슨 일 하는건가요 건물 관리하는 그런 사람인가요
저도 그 쪽 자격증따고 일해볼려는데 조언 좀!
세계1위 배공장이라고 하는데 임금과 복지는ㅎㅎ 하향이라 그런가봅니다ㅋ
월급 250 7시출근 5시토근 와이프 180
알바1개는 100~150 6시출근 12시퇴근
배달 주말가끔 한달에 30~50
평균 500이상이지만 쓰는게 더많은듯..
면매출 7억조금 넘구요
년마진 대강70%이상 잡습니다~
세금떼고 포때고 차때고 하믐 한달에 3000정도 가져갑니다..
여름비수기때는 못가져갈땐 인건비주고 한100만원가져 가는듯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7~8월에 2주정돛문닫고 휴가갑니다..
그외엔 매일새벽4시출근에 밤8시에 문닫고
가끔~밤새고 명절엔 2일씩밤새고..
매주 월요일만 쉬고 일하네요
올해27 인대 벌써 골병들듯요..
지하단칸방에서 5식구 사느라 화장실은 1층 공용화장실..
그래서 더 악착같이 해왔던거 같아요..,
이제돌이 돌아오는 딸한테는 뭐든 해주고 싶거든요..
다른떡을 생각했습니다
저두요 ㅎ
월급은 세전 2130만원 실수령액 1450만원 정도이고,
인센티브 년 5~6백만원 정도 받고, 퇴직금은 별도입니다.
전문직도 개인의 능력과 경력에 따라 소득의 차이가 극심하게 납니다.
월세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사무실이 있기도 합니다.
본인은 사무실의 위치도 좋고
나름 인지도가 있어서 먹고살만한 정도의 수입은 됩니다.
아부지는 국회의원
어무니.아부지 재산 600억정도 되고
제앞으로 건물 2채
월 손가락 까딱안하고 6000 정도 들어오네요
차는 카이엔터보 .람보 2대보유
사는곳 송도 70평대 아파트요. .
맨날 밤마다 할짓없어서 강남밤거리 놀러갑니다 ㅎ
다들 이정도는 되지않아요?
꿈을 꾸고 계신건가요? 지금 댓글은....ㅜㅜ
오백이상찍는분들은 댓글 달것이고 아닌분들은 잠자코 계시겠죠
5,000,000 부럽네요...*.*;;;
결혼하고 쭉 월수 400이상, 지금 500이상이여도 사는거 똑같아요....훨씬더 풍족하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아마 월수 800이상되여도 비슷할꺼같습니다....한달에 매번 나가는돈 체크해도 ......10만원 아껴서 적금넣는게 안되요....
조만간 정리좀 되면 그냥 되든 안되든 월 200정도 적금넣고 남은걸로 살아보려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는일
200~700정도
평균 월 600이상은 됩니다
기계수리. 자동제어 전기. 유압
기계및 프레스 금형설계
각종 가공 밀링선반 mct등 다합니다
교대근무
5년차 세전 연6200
세금띠면 월 5백이 안되네요ㅡㅠ 제길
1년365일 근무
월평균 10~15대판매
대당마진 평균 50만원
자차 많이 팔린달은 800 +-
알선 많이 한달은 500 +-
어느정도 5년차 이상 부터는 팔아놓은
손님들 돌아 오고 , 차 돌아오고 하니
영업소 안들어 가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솔로고 결혼생각없음 차 매입한차 잡차 아무거나 타고 다님 술담배 하지만 유흥 시러함 요것저것 as해주고 매입하고 돈 나갔다들어왔다 자주 해서 딱 정확한건 없는데
위에 금액 정도 평균 벌이네요
광고비(엔카.신문.사무실 월정료.) 이것저것 제하면 실질적으로는 400~500 이 평균이네요 맥스는 수입차 큰거 마니 팔렸을때
월 2200 2300정도 맥스네요
정확한 직업을 밝힐순 없지만
달에 총 들어오는 돈이 천만원은 그냥 넘습니다
개인적인 수입 평균 250~400백
밑에 직원들 이용해 들어오는 수입 100~200백
동거녀가 벌어다오는 수입 하루 40~60만원 사이
주1회휴무..달에 1200~1400 사이입니다(내가관리)
허나 물건은 15센치 안되고 키는 181이 안됩니다(독신주의
200백 2000천 .... 아 이런거 틀리는 분들 왤케 신경 쓰이징 ㅋㅋ ㅠㅠ
윤곽과 가슴이 전문이고 외과수술이다 보니 대부분 비급여입니다.
간호사, 코디, 장비렌탈료, 임대료, 광고비 등등 다 제하고 순 순이익이
방학 성수기에 한달 8,000만원 정도 됩니다.
비수기라도 기본적으로 순수익 한달 4,000만원 정도는 됩니다.
현금결제가 많아서 매출과 영업익 작게 신고하는 경우 있었는데
제작년 세금 추징 5억원 정도 당했네요. ㅠㅠ
앞으로의 불안감이 언뜻언뜻밀려오지만
우리가족들땜에 열심이 사는이유입니다
법카로기름값 사용하고요. 세금 보험은 제돈 나갑니다.
흙수저라 와이프(중학교선생님)랑 결혼 5년차인데. . 2억6천 모았네요.
처갓집 나중에유산생기면 처남 다주려고 하고.
저희집 유산은 형들 다 주려고 합니다
목표는 자수성가.
와이프 대기업 반도체 교대근무하고 세후 월300정도 받고요 보너스 요즘잘나오고요ㅋ
애기하나 있고 집대출값는데 전념하고있어요
초기 투자비용이 좀많이 들어가는데(10 억이상...)
2~3년 정도면 회수합니다
단 그업계에 경험없으면 힘들죠
하루 수입 평균1억이구요
하는 만큼법니다.또 농장 1개 운영중이고
가만있어도 한달에 수익 2억정도 됩니다.
국산차 준중형이랑 세컨카로 경차 한대 더 있고 경기도에 아파트 25평짜리 살고있음
딱히 욕심없이 큰돈 안쓰고 사니까. 2년동안 순수 저축액만 9천정도 되네요
돈모아서 큰아파트 가는게 목표입니다 역시 연봉높은것 보다
그냥 아파트 물려받은 금수저가 짱인듯
월 고정수입 400무조건 합니다
단점은 출퇴근이 유동적이라 개인시간도 그렇고 친구 만날 시간도 잘 없습니다.
콘크리트 타설은 일단 시작하면 끝이 나와야 하니가 심야나 새벽 넘어서 퇴근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서비스업종.하지만 몸둥아리는 만신창이가 되었네요.
상가도 1채 36억주고 샀구요
평생 먹고살일 걱정없네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회사는 제게 맞지않아 이렇게 즐겁게 일하고잇어요
문제는 언제 홀라당 까먹을지 모른다는 단점이
지출빼고 평균600 버는데 애들 셋을 키우니 많다는생각은 안드네요
월7-8백 들고가는거 갔습니다
근데 딩크족이라 사실 경제적으로
너무 여유가 있습니다.
내집에,2대 수입차에 빚도 없구.....
해외1년애 한번이상 꼭나가구....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삶이 단조로워요...
마누라가 제 두배를 버는게 함정 ㅋ
마누라 백화점 매니져,,전 도로공사 다님
일을오래하다보니 단골손님도쌓이고~ 주에150~300 순수익만 달에 800~1200 찍습니다!
주제에 차는 bmw타지만 빚은없습니다~ 목동에 자가집만있구요, 요즘 밤일을 그만두고
장사를해볼까 고민하고있씁니다~
부모님500,와이프한테 생활비+대출이자+원리금상환 등등으로1600,
차에 미쳐서 2002년부터 신차로만 12대바꾸고 현재3대 할부+유지비만500,
나머지는 노후준비 보험료,용돈,경조사비로 끝입니다
암것두모르고 아버지회사 나갔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아버지빚만 10억
상환하느라 힘들었네요!
좀 덜 벌고 하루하루 맘편히 살고 싶네요! 특히 가끔 상식이하의 직원들땜에
42세 인데 스트레스로 인해 대상포진으로 개고생중입니다
뭐좀 어떻게 해보겠다고 서울에 아파트,경기도에 상가하나 빚내서사느라
와이프는 더 벌어오라고 쪼이내요
이상한게 지인도 350에서 1700벌어도 사는거 똑같고 여유없긴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타고난 금수저가 아님 월5000정도 되야 모든게 좀 수월할거 같네요
S전자 기술직 연봉+성과금포함(세전)=7500정도입니다.
결혼하고 와이프는 집순이 BMW5시리즈에
전세집에서 입에 풀칠하고 사네요..
그냥..그냥 평범합니다
연 순수입은 약 1억 정도고 한달에 생활비로 500 정도 지출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청소부터 시작해서 교사관리 학부모상담 하고 거의 토요일과 일요일도 출근합니다. 주말엔 오후출근해서 저녁 10시에 퇴근하고요
학생들 시험때 걸리면 공휴일 당연히 반납이고 2학기 중간고사에 걸리면 추석도 얄짤없습니다
여름과 겨울 한참 극성수기에 3일씩 학원 방학해서 쉬는게 전부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직장 다니면서 휴일에는 당연히 쉬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기회가 오면 학원 정리하고 회사원 하고 싶습니다
세후 400초반... 자녀 3명에 마눌님 전업주부.
다행인 것은 부모님 잘 만나서 월 550 나오는 토지+상가(가건물) 하나 있습니다.
작년 말 철거하고 지금 7층 상가 신축하고 있는데 현금흐름 분석하니까 월 임대수입 2200정도...
하지만 각종 세금, 대출이자,기타 비용 해서 차포 떼니까 실 수입 400만원대. ㅠㅠ
오히려 현재보다도 못한 결과가 나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가져가는 포션이 점차 커지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40대 전까지는 부모님 도움 전혀 없이 살았습니다.
검소 그 자체...첫째 애만 있을 때까지 다 썩어가는 3000만원짜리 전세 살고
마티즈 수동 깡통 탔습니다.(지금은 그랜저 HG. 이거 산거 후회하고 있음. 참고로 전 현까 아님.)
옷도 하나 사면 기본 5년 이상은 계속 입고, 백화점은 길가다 화장실 갈때만 들러봤습니다.
학창시절에 누구나 치던 당구도 한번 안쳤고(그래서 지금 50) 술 담배 입에도 안댑니다. 유흥도 당근 싫어함.
40 후반이 되어서야 건물도 올리고 8층엔 30평 정도 되는 개인 사무실 열어서 대대 당구대 하나 장만하고 원없이 맘껏 치렵니다.
드뎌 인고의 세월을 지나서 샴페인 제대로 터트릴 준비하고 있습니다.ㅋ
주변에 젊어서 노세~ 하던 친구들, 지금 다 어려워 하는 거 보면 안타까운 맘도 들지만
다른 한편 제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월 실수
회사 250 + 사업자 300~400 + 월세받는거 60 정도 됩니다.
20대 중반에 연봉 2배 되는 차를 사버렸습니다.
카푸어의 길을 열심히 걷다가
작년 초 할부 끝나고 현재 열심히 저축하고 있습니다.
생활이 나아지는건 잘 모르겠지만
항상 아껴쓰고 가계부 작성은 5년째 하고 있습니다.
가계부를 쓰다보니 확실히 불필요한 지출을 많이 줄이긴 했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돈 나갈일이 얼마 없네요
5년만난 여자친구와 데이트도 항상 간소하게 합니다.
약 13개월동안 통장에 그냥 꼬박꼬박 쌓아놓은 돈 보면 행복합니다.
그러나 결혼이라는 현실을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윗 분들 한 회사에서 받는 연봉보니 부러울 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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