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낀놈이 성낸다는 속담을 아시지요?...방귀는 먼저 우리가 뀌었습니다....
북한을 예로 들까요?..핵을만들고 우린 그 핵이 우리를 위협하는거니 없애라 하지요 북한은 자주국방이라 외치고
우리는 다른나라들과 연합해 경제제재를 가합니다 고립시키고 북한이 붕괴되길 바라지요...문론 수꼴은 붕괴까진 원하지 않을겁니다
그대로 남아있어줘야 종북몰이를 할수있으니까요..미국은 또그대로 분쟁국가로 남아줘야 무기판매에 이로우니까요..
사드는 미국의 의도로 우리가먼저 꺼냅니다...중국은 우리도 위협하는거라 하고 우리는 자주국방이라 하지요..
지금 중국이 사드문제로 왜 이렇게까지 우리를 압박할까요?..아마 점점 더 해지겠지요?..
1.미국과의 통화전쟁 그리고 군사문제...아시다시피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중국을 둘러싸고있는 나라들과 연합하고
무기를 중국에 조준하고있습니다..사드배치도 그 연장선이라고 보고있는겁니다,
중국이 우리에게 그러는건 사실 만만한게 홍어X이라고...
2.자국의 시장보호 이게 또 큰겁니다...아시다시피 경제란 내수시장의 활성화가 되어야 이런 대외경제 변수에 덜 흔들리는데
그러나 우리는 수출만이 살길이라는 모토로 수출에만집중하고 수출에의한 의존도가 높은국가중에서도 최고 상위권이지요.
내수시장은 일반국민들의 지갑이 두툼해야되는데..그건 좀 힘들겠네요...김영삼 정권의 잘한일은 신토불이의 유행이였습니다
아무튼 수출에 의한 의존도가 이리큰나라고 특히 중국에대해서는 25프로 이상이 중국과의 대외무역입니다..제일크지요
우리는 우회수출개념으로 중간재를 수출하고 그 중간재로 중국이 완성품을 만들어 전세계에 팔고있는구조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중국의 기술이 발전하고 또 우리는 중국에 명분을 줘버렸다는겁니다...이젠 그 중간재를 우리한테 궂이
수입할이유가없었던거지요 그러나 경제협력과 한중수교의 중요성으로 받아왔을겁니다..어차피 전자 철강 화학등등
우리의 기술력을 따라잡거나 앞지르고있습니다..그에 대비할수있는게
완성품 문화컨텐츠 바이오 .핵심부품소재 같은거로 수출산업을 바꿔가야되는데...이제 그거도 막힌겁니다...
한류문화가 이제 엄청난 타격을 우선입지요...한류에 편승해온 패션 뷰티가 또 타격을 입을겁니다...지금 제재를 시작한
한국관광도 마찬가지구요 중국내에서 한국화장품인기 얘기들으셨지요?..이제 끝났다고봐야지요..
삼성휴대폰도 이젠 중국서 인기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그들만의 제품으로 중국내 내수시장에 교체하기위해 호시탐탐 시회를 노리던 중국에 명분을 주어버린겁니다...
요즘같은 인터넷시대에 국민이 따르겠느냐 살놈은 산다 라는 초딩적인 생각은 하지마세요..구조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구글 유튜브 등등 중국에서는 안열리는게 대부분이고 이때 살짝만 반한감정 심어주면 ..게임끝입니다..
우리도 애국심조장으로 국산품을 사왔듯이..
이제 생각해봐야할겁니다...지금과같은 경제불황에 경제를 포기해야할만큼 사드배치가 큰것일까 하는..
중국와의 무역에 손해보는만큼 일본과 미국이 도움줄거라는생각도 버리세요..그들이 그들의 손해를 감수하고 우리에게서
수입해가고자 할만한 물건도 사실상 없습니다...
현재 21세기의 국방력은 경제력입니다...
옛날 박정희가 김일성과의 대립에서 김일성은 국방력을 키우고 박정희는 경제를 살렸다고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들이 현재 자칭보수라 부르는사람들입니다...진보는 박정희가 살린거도 아니다 라고 하고있고..
그런데 그런이유로 박정희를 찬양하던 사람들이 이젠 경제를 포기하고라도 안보를 중요하게 생각하자 하고있습니다.
그 일의 연장선으로 사드배치의 명분을 만들기위해 또 중국과의 반중감정을 부추기지요..
참 모순이고 이중적이지요...
수십년혈맹의 나라를 전승절 참가한번했다고 걔들과 놀지말고 나랑만 놀자라고 하고 걔들한테 제재해라..
그게 안되니 삐져서 사드어쩌고...하는 이런 속좁은 여자마인드의 외교로 우리나라는 지금 전세계의 호구 국가가 되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대처방안도 없습니다...참 한심하지요..
경제를 포기해야할만큼 사드배치가 중요한가....중요하면 해야지요...그게 아니라면 다시생각해야되고....
시간끌다 중국이 제재다 풀면 그래 이젠끝났네 하지마세요...그땐 이미 자체적으로 내수시장을 다 바꿔놓고 난 후입니다
당신들 윗층때문에 층간소음이 큽니다....당신은 어딜갈껀가요?..윗층가서 따지실겁니까...옆동에 친하고 힘쎈친구한테
하소연하고 이르러 가실겁니까..
북한먼저간다고 했다고 종북몰이하고 안보팔이하는 구태정치인들이 이사태의 공범들입니다..그 들이 이일과 무관할수없지요.
반중감정에 편승하지말고 냉정하게 보고 판단합시다..
우리나라는 아직 애석하게도 강대국도 아니고 세계경제에 영향력이 큰나라도 아닙니다..
그말은 감정을 내세울일이 아니다 라는겁니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및 중국의 한국 관광금지등 여러가지 제제가 좆되게 만들겠네요
올해도 힘들고 내년도 힘들고 에휴
중국은 성주를 타격하겠다라는 소리까지 해대며 제제하고...
북이 우리에게 쏠수 있는 미사일은 단거리 장거리는 못쏘죠.
그렇다면, 단거리 미사일은 페트리어트라든지 다른 대체 미사일로 요격이
가능하다 이겁니다. 그러나, 사드는 그게 아니다라는거죠.
그런데
이 엑스벤드 레이더 정도의 성능을 가진 레이더는 우리나라도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중국은 이렇게 항의하지 않았습니다.
왜??
한국이 한국의 방어를 위해 고성능 레이더를 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겠다! 입니다..
그럼 왜 사드배치와 엑스벤드 레이더에 대해서는 이렇게 연일 비난하는가?
사드는 미국이 전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MD시스템의 핵심이고, 따라서 사드시스템을 운용하는 나라 역시 미국입니다.
한국은 중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을 주지않을 것이 자명하지만, 미국은 중국 국가안보에 가장 큰 위협이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북한 핵에 대해 중국은 용인하는가?
과거 재래식 무기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던 시절에는 완충지대로써의 북한은 중국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 요충지 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대전에 있어, 북한의 지리적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고, 오히려 한국과의 경제 협력을 통해 중국이 얻는 이익은 북한의 전략적 이익보다 중요하게 되었고, 중국도 이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군사적, 정치적 측면에서도 중국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중국도 알고 있고, 중국은 수차례 이에 대해 북한에 공식, 비공식 라인을 통해 항의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사드배치이후, 중국은 미국의 직접적인 감시하에 놓이는 것을 매우 큰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국가역량 부족으로 인해, 미국의 이러한 동북아 사드배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 역시 인지하고 있습니다.
요약:
1. 중국은 한국 스스로가 컨트롤하는 무기 시스템에 대해서는 터치하지 않음... 한국은 중국이 아니라, 북한을 경계하기 때문임..
2. 사드배치는 MD시스템의 핵심조건임.
3.따라서 사드 운용은 완전히 미국의 통제하에 놓임
4. 세계 패권경쟁에 뛰어든 중국에게 이러한 상황은 군사적, 정치적으로 매우 중대한 사안임
무슨 자주국가이겠습니까..
겨냥한건데..님같으면 어떻게 할까요...
중국보다 훨씬쎈 미국, 일본 눈치는 안보더라..ㅉ
이유는 알것같다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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