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 유머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170)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대위 1 천평이하실현정상 17.03.23 10:34 답글 신고
    중간은 안 궁금하고요. 기왕 결론을 내렸다면 이제부터 그동안 못한 효도 하시고 자기 인생 잘 개척해 가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지요. 중요한건 앞으로 어떻게 사느냐 아닐까요 화이팅 하세요.
    답글 1
  • 레벨 소위 1 발기인대회 17.03.23 10:55 답글 신고
    아~~ 얼마 전에 식용유 글 올리신 분이구나... 저도 한 십년 원수 같이 살다가 상담 받고 요즘은 알콩 달콩 살고 있는데.. 참 결혼 생활이란게 백지 한장 차이 인거 같어요.. 삼년전만 해도 저걸 잘때 죽여 버릴까 라고 생각 했는데 요즘은 다시 태어나도 이여자 만나고 싶습니다.. 근데 긴글 읽어 보니 잘 정리 하신듯 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답글 1
  • 레벨 원사 1 부질없다고 17.03.23 15:35 답글 신고
    잘하셨네요... 글만봐도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네요.. 앞으로는 행복하게 잘 사세요..
    특히 당분간은 여자는 연애만 하시고 본인 인생 즐기세요..
    답글 1
  • 레벨 원사 3 아트진 17.03.23 15:30 답글 신고
    어쨋든 이제라도 벗어나셨네요 부럽습니다 하.....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3 15:40 답글 신고
    이런일이 안생기고 잘살았다면 더 좋았겠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1 부질없다고 17.03.23 15:35 답글 신고
    잘하셨네요... 글만봐도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네요.. 앞으로는 행복하게 잘 사세요..
    특히 당분간은 여자는 연애만 하시고 본인 인생 즐기세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3 15:40 답글 신고
    네 그럴려고 생각중입니다. 당분간 못한 취미활동도 좀 해볼려구요.
  • 레벨 병장 아코나루 17.03.23 15:59 답글 신고
    진짜 공감 되네요....이제 꽃길 가세요.
    저도 점 보고 싶은데 생년월일만 알면 되나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3 16:18 답글 신고
    사주 잘 보시는곳 가시면 됩니다. 그럼 생년월일이랑 태어난 시 있으시면 됩니다.
  • 레벨 하사 1 리카르도마요르카 17.03.23 16:00 답글 신고
    고생하셨어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3 16:1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극락왕생을빌어주마 17.03.23 16:17 답글 신고
    파이팅 입니다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3 16:18 답글 신고
    넵^^ 파이팅입니다.
  • 레벨 대위 1 tjdghk5 17.03.23 16:44 답글 신고
    여자 오빠에대한글이 전혀 없네요
    이 사단이날때 어떤 기여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귀책사유가 여자쪽이라하셨는데 1200만원은 왜주신건지.?재산형성기여도에의해 적절하게 배분한다면 모를까?혹시 그게 1200인가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3 17:48 답글 신고
    여자 오빠는 사단기여 없습니다. 그냥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 어머니한테도 동생한테도요. 그러니 여자 어머니가 딸한테 더 집착했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귀책사유라기보다 같이 있기 싫었습니다. 집에 돈이 그정도 모여있는지도 이혼할때 알았습니다. 따로 1000만원이 있는데..그건 각자 이름으로 되어있어서...뻈구요.
    이혼서류 접수하고 나오니 바로 돈은 내가가질게 하길래 가지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돈만 가지고 나가는 걸로 합의 했었습니다.
  • 레벨 상사 1 엠비전른서 17.03.23 16:46 답글 신고
    ㅣㅇㅇ에ㅣ명나올까하는ㅡ천하의근본없는ㅡ여자였네요...세상에저런집안이있긴하구나..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3 17:49 답글 신고
    제가 그 어려운걸 만났습니다. ㅎㅎ
  • 레벨 상병 분홍사과 17.03.23 16:59 답글 신고
    님과 여자의 띠가 궁금하네요. 제 주위는 띠에 따른 사주팔자가 좀 맞는 편이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믿는 건 아닌데 궁금하네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3 17:49 답글 신고
    제가 개띠고 여자는 범띠입니다.
  • 레벨 일병 한쿡달려라달려 17.03.23 20:29 답글 신고
    띠보다는
    생년 월일 이 더중요합니다
  • 레벨 대위 3 양심고백ㅠ 17.03.23 17:13 답글 신고
    여자도 문제지만 님은 더더더문제입니다...ㅋ 내가 살면서 이런 멍청한내용은 첨보네요ㅋㅋ 주작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ㅋ
  • 레벨 훈련병 인생은한번뿐잼나게살자 17.03.23 17:47 답글 신고
    이제는 자기자신에게 시간을투자하세요....비만이라하셨으니 운동도 시작하시고 그동안 편히못했던것들하면서 지내다보면 좋은봄날이올것이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3 17:51 답글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운동 하고있고...같이 살떄 못먹던 아침도 혼자서 차려먹고 나옵니다. 이제 제자신은 제가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레벨 훈련병 jynlove 17.03.23 18:13 답글 신고
    저도 님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애기가 있어 계속 참고 살고 있습니다.
    님 글 보면서 눈물이 나서 계속 딱으면서 봤어요 제 애기 같아서ㅡ.ㅡ
    다들 잘 생각하세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저희 와이프는 명절때 가지도 않고 휴무날 하루 벌초하러 간다 하면
    '너거집안이 뭐 대단한 집안이라고 벌초고 죽은사람 신경쓰지 말고 산사람이나 챙기라 와이프 정신병 걸리는 꼴 보고싶나'이랍니다.
    저희 아부지도 어렸을때 이혼하시고 자식3명 혼자서 힘들게 키우셨는데 제 자식한테는 엄마없이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아 참고 있습니다.
    '아버지 늙어도 안모실꺼고 기독교라서 제사도 안지낼꺼니까 그리 알아라 정 모시고 싶은면 애새끼들 다 데리고 가서 니혼자 잘 살아봐라'
    등등.... 저도 책한권 나오겠네요 ㅜ.ㅜ 그래도 애기들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없는 아이 만들고 싶진 않거든요 ㅜ.ㅜ
    제가 병신 같나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3 18:31 답글 신고
    다행히 애가없습니다.저도애가있었다면 다른선택을했겠죠. 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라네요.미래를생각하세요.그래도 배우자분이애기들에겨잘하면되는거죠!어떤선택이든잘하시는겁니다.
  • 레벨 중위 2 GOPT 17.03.24 00:27 답글 신고
    네...라고 대답합니다. 편부 밑에 자라는걸 두려워 마시고 인성이 없는 엄마한테 자라는 자식들을 더 걱정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자식이 뭘보고 자라겠으며 그리 산다고 한들 엄마가 아빠한테 하는 행동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아빠를 어찌 생각할까요?
  • 레벨 상사 1 설악산깍두기 17.03.24 10:48 답글 신고
    저는 애들 때문에 이혼 하려구 생각 중입니다. 애들이 엄마 때문에 힘들어 하니 차라리 나 혼자 키우는게 낳겠다 싶네요. 14살13살 입니다. 넌지시 물어봐도 엄마 아빠 같이 안살면 둘다 아빠랑 살겠다네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1:58 신고
    @설악산깍두기 보배에 있으면서 모정보다 부정도 깊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전 다행히 아이가 없어서...그런데도 이 결심까지 2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제가 모자라고 멍청한 탓이라서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09:51 답글 신고
    정말 이름이 특이해서 올리면 금방 티가나서요. 죄송합니다.
  • 레벨 원사 3 여누여누 17.03.23 19:16 답글 신고
    이제 새출발 하시면 됩니다!!!
    새출발이라해서 재혼을 하시라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 인생과 삶의 즐거움의 새출발요!!
    힘내셔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09:51 답글 신고
    재혼생각도 없거니와...아들이 혼자라는 무거운 짐이 있어서요. 당분간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절 위해서 시간을 써볼까합니다 부모님도 당분간은 혼자서 지내라고 하시구요.
  • 레벨 일병 크로거 17.03.23 20:25 답글 신고
    다 공감 가는데 예전 여자친구분을 두번이나 임신 시키셨다는게 안타깝네요 현재 자녀가 없으셔서 정말 다행입이다 귀하의 앞날에 불행 조금 행복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09:53 답글 신고
    그때 결혼할려고 했으나, 학생신분이라서 포기했습니다. 말씀 감사하고 같이 불행 조금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밥주소 17.03.23 20:40 답글 신고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09:53 답글 신고
    네..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3 충남의아들 17.03.23 20:45 답글 신고
    대박ㅜㅜ30살 유부남입니다..
    힘내세요!!
    꼭 좋은여자 생길거에요~~~~ㅜ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09:5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혼자서 지내볼려고 합니다.
  • 레벨 일병 강하다 17.03.23 21:17 답글 신고
    쓴소리 같겠지만 님은 결혼생활을 영위하기에 너무 미성숙합니다.. 어려울땐 결국 부모님께 손벌리고( 손은 안벌리더래도 도움은 안거절했죠) 마누라랑 다투고 엄한 부모님 사과 받아내고.. 당신 부모님이 참 엄청 응석받이로 키운것 같습니다. 말은 죄송하다고하지만 그동안 잠깐의 죄송함으로 얼마나 많은 양보를 부모님께 얻어내어 살았는가 한번 반추해 보세요. 혼자서 설수 없는 사람이 둘이라고 잘 설까요?? 일단 뭐든지 혼자서 해보겠다는 각오로 살아가 보시고 그때 재혼하세요. 지금같은 상태로는 여자가 최악인탓도 있지만 본인 탓도 매우 큽니다.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1:56 답글 신고
    제 탓이 없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항상 의존했었던거도 사실이구요. 이혼한 후에도 결국 부모님명의의 집에 손을 벌리고 다시 들어가네요. 손을 안벌리고 싶어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니 그냥 들어가라고 하시네요. 같이 있던집에서 여자 생각하지 말라고요.ㅋㅋㅋ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번더 기대고 빨리 모아 갚아드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3 인천만수동 17.03.24 00:17 답글 신고
    에휴 애초에 결혼전에 접으셨어야죠..
    지금이라도 효도하면서 사세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09:57 답글 신고
    주변 지인들 모두 그러더군요. 결혼전 친척들 여행때 버스타고 혼자 온적이 있는데...그날 제가 식중독으로 몸이 안좋아 터미널에 늦게 도착하니 없어졌더군요. 어른들 모두 기다리고 있는데...그때 어른들이 전부 말리셨을때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그떈 미쳤어나 봐요.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에스M3 17.03.24 01:19 답글 신고
    캬 축하합니다!!!!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09:5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끄트무리 17.03.24 01:28 답글 신고
    정말 집에는 사람을 잘 들여야 한다는 어르신들말 새겨들어야 합니다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09:59 답글 신고
    집에 사람 잘 들여야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들이는 사람의 가족도 봐야되구요. 부모님이 가끔 여자 집에 과일이런거를 보내도 고맙다는 말한번 직접 한적없고...전해드려라~~이게 끝..정말 인성은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 레벨 원사 3 오오어어우우어오오옹 17.03.24 01:50 답글 신고
    주작이네요 ㅋㅋ 현실 가능성 제로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09:59 답글 신고
    실망스럽겠지만 현실입니다. ㅠㅠ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7.03.24 02:16 답글 신고
    결혼을 생각하시는 미혼분들....이런 비슷한 이야기에 늘상하든 이야기이지만...연애는 이상이고 결혼은

    현실이다....저도 이혼은 반대하는 쪽입니다....그럼 결혼을 정말 신중히 생각해서 상대편의 인성을 잘 봐야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할수 있읍니다...아무리 잉꼬부부라해도 싸우게되고 또 한번씩은 이혼 생각이 들때도 있죠...

    그러나 현실에서 이혼을 할 정도라면 결혼전에 충분히 생각해봐야 한다는거죠....70대 노부부가 서로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부러워 하시지 마시고 제대로된 이성을 만날려고 노력하시길...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0:02 답글 신고
    결혼당시 이혼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내가 잘하면 모든게 잘 되겠지라고..하지만 쉽게 변하지도 않고...무엇보다 피해의식이 많아 보였습니다. 10가지 잘해준것에 고맙다는 말보다 1가지 서운함에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집안 정말 이상하더군요. 제 행동이 제일 잘못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같이 살다가는 제가 죽을거 같아서 결심한겁니다.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7.03.25 03:02 신고
    @백령고구메 무족건 이혼을 반대하는겄이 아니라 결혼을 신중히하자 입니다...요즘 너무 외형에 치중하는

    경향이고 또 너무쉽게 동거나 섹스등등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그렀다고 님에게

    치중된 이야기가 아니니 마음쓰지 마세요...전 보편적이 이야기이고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니....
  • 레벨 대위 3 넌내게목욕값을줘써 17.03.24 02:59 답글 신고
    그때 그 식용유 횽이였구만..
    몰라보고 첫글에 씨리즈왜올리냐고 떠든글 쏘리요ㅠㅜ
    암튼 예상대로 이혼은 하셨네요
    이제부터 진짜인생 사시길...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0:06 답글 신고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식용유 문제는 해결하고 같이 여행도 갔다오고 했는데...이혼서류 접수 일주일전에 여자 어머니를 만난거 같더군요. 항상 그렀습니다. 여자는 여자 어머니만 만나고 오면 먼가 할말있는거 처럼 말도 안하고 그나마 조금하던 살림도 아예 안하고 사람을 피하더군요. 그래서 물으니 진정한 사과를 받지 못했답니다. 신뢰도 무너진거 같구요. 그래서 예전에 여자 어머니에게 나 몰래 해준돈들 걸렸을때 그때의 신뢰는 왜 생각안하냐고...여자는 그럴수 있다....여자 어머니는 불쌍하니 그정도는 괜찮다.. 그것보다 거짓말한걸 얘기하니...제가 싫어해서랍니다. 여자 어머니도 꼬투리 잡히니 말을 하지 말라고 하구요.ㅋㅋㅋㅋ 신뢰는 결혼하고 누가 먼저 깼는지 물으니 저랍니다. 정말 이런여자랑은 단 하루도 싫어 짐싸서 내보냈습니다.
  • 레벨 대위 3 넌내게목욕값을줘써 17.03.28 01:01 신고
    @백령고구메
    엄청잘하신겁니다...진작에 했어야했지만..
    정말답없는 사람들이네요 ㅠ
  • 레벨 병장 무사고일칠년 17.03.24 03:36 답글 신고
    한번 맺은 인연 중요하지만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지금이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0:07 답글 신고
    절 말려죽여 사망보험금 받으려는 여자 같아서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이슬비는 17.03.24 05:38 답글 신고
    예전에 전여자친구 2번 임신 시켰음? 피임좀 하시지!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0:08 답글 신고
    앞으로 주의 하겠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결혼할려고 애썼습니다. 일부러 임신의도도 잇었습니다.
  • 레벨 상사 1 The조은 17.03.24 06:37 답글 신고
    3번째 부인이랑 살고있습니다.지금 애기도있고 너무 행복하네요.첫번째,두번째 이혼할때마다 돈다뜯겨서 거지됐지만 마음만은 편해서 좋네요.마음 맞는 여자분만나서 재혼하세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0:09 답글 신고
    빚으로 시작해서 빚으로 끝나다 보니 현금 조금 줘서 보냈습니다. 3000만원은 받아야 겠다고 하길래...소송하자고 했더니 겁은 먹네요. 나름 법률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보니 겁을 먹더군요. 여자가 사랑과전쟁 애청자여서 여자 어머니에게도 위자료 청구할수도 있다고 하니 겁을 먹은거 같아요. 그나마 살고있는 아파트 날려버릴수도 있거든요. 맘만 먹으면요. 그냥 좋게 협의이혼했습니다. 단 하루라도 더 보고싶진 않습니다.
  • 레벨 원사 1 통닭먹은양념 17.03.24 09:37 답글 신고
    이분 글쓴거보니 참 못났다. 여자랑 싸웠으니면 거기서 끝내야지 부모님 한테 전화해서 화 내고 짜증을 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0:10 답글 신고
    앞으로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자랑 끝나고 보니 저도 그게 제일 후회가 됩니다. 왜 그랬는지...ㅜㅜ
  • 레벨 원사 3 이라또81 17.03.24 10:25 답글 신고
    다른 건 몰라도 결혼은 부모님 말 듣고 해야 됩니다. 30년 이상의 결혼생활 선배이고 인생선배인데...
    3년도 안 되는 군 생활도 병장 때 이등병심리 꿰뚫고 있는데 본인이야 이미 콩깍지가 씌여서 객관적 판단 안 되지만 제3자는 다릅니다. 송구하지만 와이프 나이와 이니셜만 알려주세요 제2의 피해자 방지를 위해서 입니다. 완전 개또라이 집안의 여자와 그의 어머니를 만났네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1:52 답글 신고
    항상 선택하고 후회를 하네요. 알려드리고 싶으나 죄송합니다.ㅠㅠ
  • 레벨 소령 1 새까만김상사 17.03.24 11:12 답글 신고
    1편부터 쮹 봤는데 맘 아픈사람한테 할말은 아니지만 철좀 드세요 ㅡ아무리 여자한테 눈 뒤집혀도 부모님한테 그러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 5년정도는 재혼 생각하지말고 혼자 사세요 이혼은 한사람의 잘못으로 되는거 아닙니다. 님도 여자를 그렇게 오만하게 만든 책임이 있어요 자기반성도 좀 하시고 사람보는 눈도 좀 키우시구요 이미첫번째 싸움할때 인성이 다 드러난 사람인데 결혼까지간 책임은 님 몫입니다.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1:53 답글 신고
    네...이번만 이번만 했던게 잘못이었죠..충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숯땡눈썹 17.03.24 11:32 답글 신고
    어제자로 결혼 2주년된사람인데 님 글 다 읽어보니 제 와이프는 천사중에 천사네요.ㅎㅎ 힘내시고 좋은인연 만나길 바랍니다 친구분 와이프가 해줄듯 ㅎㅎ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1:54 답글 신고
    친구 와이프한테 의존하고 싶진않아요. 이혼이라는 타이틀이 아직은 보수적이니깐요. 천사같은 아내분 많이 아껴주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auto288 17.03.24 12:42 답글 신고
    글을 읽는내내 서로 의지하고 사랑으로 존중하고 기본적인 부부와의 예의가 없의며 신뢰가 없으면 결혼생활이 행복하지가 않을겁니다~;한평생 늙어서 평생살아야 하는데 자기고집만 주장하고 상대방의 배려도 없으며 아이가 생기면 무엇을 배울까요? 어쩔땐 혼자가 편할때도 있고 취미생활과 나머지인생을 개척해서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이혼은 잘선택했고 후회없으면 그만이죠~그리고 부모님과 앞으로 재혼이든 전처랑 결혼했을때 잘선택하지 못한게 죄입니다..부모님 마음에상처입게안하시길 바랄께요
  • 레벨 소위 2 백령고구메 17.03.24 12:53 답글 신고
    존중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노예로 살더라도 단 하나 제 부모님한테 예의만 차려달라 했습니다. 기분나쁘면 인사도 안하고 가고.. 최근에 들은 얘기인데...첫번째 유산했을때 일을 하러 가는 와이프에게 "몸도 안좋은데 그래도 직장 생활이니 어쩌겠니??"라는 말에 대놓고 얘기했더군요. 아드님 데려가라고... 그얘기 듣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저 손가락 부러져 수술했을때 회사에서 강제로 퇴원시켰는데 그때 여자 어머니 똑같은 말 했습니다. 어쩔수 없으니깐요. 근데 자기는 그말이 유산한 여자한테 할 말이냐고...그래서 홧김에 저 데려가라고 했답니다. 필요없다고요. 물론 서운하게 말을 했을수도 있죠.. 손주 가진 며느리가 유산을 했으니 안타까움에 말씀 하신거지 일부러 말하신건 아니랍니다. 근데 저를 데려가라고 필요없다고 했답니다. 그렇게 시부모에게 예의가 없습니다.
  • 레벨 상병 예나아뺘 17.03.24 15:15 답글 신고
    휴..얼마나 힘들고 씁쓸했을지 대충 알겠네요 ㅠ 맞습니다..저도 다른건 필요없습니다.. 저한테 함부러 하는거 내 지인들에게 함부러 하는거 참을수있습니다..근데~부모님한테 못배운티 내는거 용서 못합니다..! 정말 다른문제면 한끗차이입니다..집안일하라면 합니다.. 돈벌어오라면 벌어옵니다.. 빨래하라면 합니다.. 청소하라면합니다..이런일들은 살아가면서 한끗만 물리면 참을수있습니다.그런데..정말 부모님한테 그러는거 정말 싫습니다..잘하셨습니다.. 더 좋은 여성분 인성좋은분 만나실겁니다..힘내세요!
  • 레벨 상병 뻐꾹기 17.03.24 17:03 답글 신고
    마누라+장모 둘이 무식하면 답없습니다...지금 부터 다시 행복하게 사세요...
  • 레벨 병장 삘구 17.03.24 18:32 답글 신고
    아오...이혼결정 잘 하셨습니다.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계실꺼에요!! 힘내시고 앞으로 부모님께 못한 효도 천배 만배 하시면 되는거죠!! 화이팅!!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