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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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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날라리마왕 17.03.24 01:10 답글 신고
    야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병원에 모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나오시면 더 악화됄수있구요 글쓴이분과 부인분도 생활할수있는 여유조차 없을겁니다
    항상 돌봐야 하거든요.
    그러다보면 주위사람 모두 힘들어지고
    쩝...5년 집에서 해본 경험입니다
    신중히 생각하세요 부인분과 상의도 하시고요
  • 레벨 병장 Toowoomba 17.03.24 01:1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와이프는 병원에 모시고 싶어합니다. 저는 하자는데로 하는거구요. 단 저는 아버님이 58년생 이신데. 그렇게 치매로 병원에 계시기엔 너무 젊으신건 아닌가하는 ㅠㅠ 나쉬눔이 남습니다
  • 레벨 원수 equus2012 17.03.24 01:15 답글 신고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저도 님과 비슷한 사정입니다.
    아직 저희 아버지는 건강에 문제가 없으시지만, 비슷한 상황이 저에게 닥친다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레벨 병장 Toowoomba 17.03.24 01:20 답글 신고
    화이팅 힘내시죠.
  • 레벨 원사 3호봉 사랑합니다고객님아 17.03.24 01:5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간호사 프란체스카0092 17.03.24 01:17 답글 신고
    곁에 자식들이 지속 봉양이 힘들다면 단기간에 악화될 수 있습니다
    전문시설을 권합니다
    저도 무남독녀 외동딸에 아버지가
    환자시라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ㅠㅠ
  • 레벨 병장 Toowoomba 17.03.24 01:21 답글 신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외국에 잇으니 케어를 해드릴수 없고 그렇다고 방치할수도 없으니. 저는 힘내리는 말만 하고 모든 걱정은 와이프가 하네요 사실
  • 레벨 대위 2 전설의검은어디에 17.03.24 01:17 답글 신고
    인생은 매순간선택의연속이니.....
    힘내세요
  • 레벨 병장 Toowoomba 17.03.24 01:2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좋은 선택을해서 후회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 걱전닙니자.ㅠㅜ
  • 레벨 상사 3 개섹끼 17.03.24 01:25 답글 신고
    자식된 도리로썬 모시는게 맞습니다만... 먼 타국에 자리를 잡으셨으니...경제적인 지원이라도 잘 하심이라는 말 밖에 못올리겠습니다...
    장인이시니 처 되시는 분의 의견을 많이 들어 주심도 님과 그리고 님의 처되시는 분과의 관계도 완만하게 유지 될듯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레벨 병장 Toowoomba 17.03.24 01:2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경제적인 모든것은 저희가.책임지고 잇고 잎으로도 그렇게 할것입니다. 당연한거니깐요. 저희 어머니가 처가 일처리등등 처리 하시는데 좀 죄송하지만 그만큼 와이프가 어머니께 잘 하니깐 어머니가 마음이 좋지 않은데. 이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좀 괜찮느시다고 하시는데 넘 감사하드라규요 ㅠㅠ 장인어른이 어머니보다 1살 어리신데 ㅠㅠ
  • 레벨 대위 3 朋友 17.03.24 01:28 답글 신고
    병원 제대로 알아 보고 모시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친 할머니가 치매에 중풍. 16년간 부모님이 모셨는데. 치매도 잘 다스리면 장수 하실수 있습니다.
  • 레벨 병장 Toowoomba 17.03.24 01:2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국립병원이라서 뭐 학대같은건 없지 싶어서 거기네 모셨는데 티비보면 좀 무섭긴 하드라구요 ㅠㅠ
  • 레벨 소장 지구별타고우주여행 17.03.24 01:29 답글 신고
    노인 이데올로기죠.
    격하게 표현하면 병원은 감금이고
    시골은 버림이라 하십니다.

    어떻게 뭘하고 싶은가를 여쭤보시고 진지한 답변을 들어보시는게 고민의 먼저일듯합니다.
  • 레벨 병장 Toowoomba 17.03.24 01:30 답글 신고
    그냥 사회생활을 하고싶어 하십니다 ㅠㅠ 장인어른은 아직 58년생으로 노인이 아니셔요 ㅠㅠ 멂정 하시답니다... ㅠㅠ
  • 레벨 소장 지구별타고우주여행 17.03.24 01:38 신고
    @Toowoomba 그렇군요(59세).
    그연세에 정정하신데 알콜성치매로 온가족이 신경이 쓰이고있는 부분에 장인분은 자유를 달라고 외치고 계시네요.
  • 레벨 상사 3 달인의남편 17.03.24 01:49 답글 신고
    알콜성치매는 환자 본인 동의가없는 경우 강제로 입원이 안됩니다;;;; 술에 취해 이성을 잃고 폭력성을 띤다던지 하는 이유가 없으면 입원 시켰더라도 본인의지로 퇴원할 수 있죠 꾸준한 주변의 권유와 회유가 가장 큰 방법이긴 한데 진짜 지치죠...... 알콜성치매는 본인은 모릅니다 주변사람들이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기억을 못하거든요 녹음과 녹화 영상을 준비해서 보여드리면서 설득해보세요
  • 레벨 대령 2 아반가르도 17.03.24 01:55 답글 신고
    저라면 2가지 선택을 하겠네요.
    1. 전문 병원 입원 치료
    2. 병원 가까운 곳으로 이사. 그리고 매일 찾아 뵘.
    그리고 제가 병원에서 인생을 즐길 무언가를 찾아보겠습니다.

    환자의 쾌유를 빕니다.
  • 레벨 대령 2 에코머쉰오너 17.03.24 02:01 답글 신고
    좀 비싸긴 하지만 요양병원 알아보세요
    제 사촌 동생 소아마비로 장애인인데 현재 요양병원 있습니다
    구박하고 때릴까봐 걱정되긴 하지만
    가족 친척들이 자주 찾아가면 함부로 못합니다
  • 레벨 원사 1 수원DH330 17.03.24 02:21 답글 신고
    같이 행복하게 사세요
  • 레벨 중령 1 일반회원3 17.03.24 07:12 답글 신고
    외할머니께서 치매와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신기하게 둘째 딸인 어머니와 저는 알아보시더라구요
    치매로 7년만에 돌아가셨는데
    요양원으로 모시는 게 나을겁니다
    나중에 마음은 아플지 몰라도
    치매에 따라 행동이 상이해요
    불을 지르는 분이 있고 자꾸 뭔가 찾아 집을 나가는 분이 있고..
    에혀..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이나 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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