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이길수도.. 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떠나서 경기내용자체가 최악! 문제가 있네요
당최 이해 안되는건 지고있는 상황에서 백패스에 공돌리기..도대체 저런 여유있는 플레이는 이기고 있을때의 상황 아닌가요?
그리고 다들 속공때도 굼벵이마냥 닝기적거리다가 흐름 다 깨먹고~
예전 한국축구는 빠른 스피드로 양쪽윙에서 사이드 돌파하는 스타일인데 그것도 사라짐
공격전개하는 방식이 느려터져서 너무 답답하네요
히딩크이후로 10년은 퇴보한 느낌...
거기에다 보너스로 jtbc 해설도 최악!!~
축구를 점유률로 하나?
맨날 하는말이 "점유율은 앞섰으나~"
뉴스는 jtbc를 찬양하나, 축구, 야구 해설은 안했으면 한다는....(jtbc가 중계하면 지는경기를 많이 본거 같네요)
아무튼 이따위 경기력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해봤자 전패느낌이네요... 에효~
히딩크때가 최고...
아예 쳐다도안봄~
선수가 필요한데
그냥 졸라게 패가며 훈련시켜야 한다.
동기부여가 없어...
근데~~ 어제 져서 실망이 아니라 애들 머리꼬라지에서 실망했다...머리는 다들 물들이고 볶고,,,,
국가대표가되면 꼭 연예인이 된 마냥.....
그에 반해 짱꿔 애들은 거의 다 스포츠 머리에....얼굴에 땀이 흥건한체 뛰더라....
예전 전성기때도 안정환, 유상철, 김남일 같은 선수는 염색하고 머리도 기르고 했었는데
잘하지 않았습니까?
본의의 임무가 헤딩볼을 따내는것이라는걸 잘알기때문에요..
점유율은 높으나 실속 없는 점유율.
홈잇점도 아니었고 진짜 4강갈만한 실력이 됐었습니다 그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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