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세의 대학생입니다.
오늘도 영어단어 15개를 외우다가 라꾸라꾸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요즘의 화두는 이민이더군요.
하다못해 같이 파지줍는 50대 아저씨도 요즘 파지값이 떨어졌다며 이민가고 싶다는 말씀을 사시더군요.
우선 우리 나라의 대기업 종사자 비율은 전체 샐러드맨의 10퍼센트나 됩니다.
백명중의 열명이나 되는데요.
이민가겠다는 인간들은 솔직히 능력없고 경쟁에 밀린 패배자들이라서 그런거 잖아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나라미국만 하더라도 총맞아죽는 사람이 일년에 만명이나 됩니다.
우리나라 누구 총 맞는 사람있나요?
그리고 영어를 못한다면 먹이사슬 관계에서 제일 밑에 놓이기 됩니다.
도망치지 마세요. 말통하고 가족 있고 집있고 차있는 한국에서도 패배했는데 외국가서 정말 잘될거라 생각하시는거에요?
도망친 곳에 낙원따위는 없어요.
반박부탁드립니다.
내자식이 26살먹고 이러고 있으면 ..그땐진짜 내가 인생패배자..
내 새끼들이 티비에 나오는 저따위 생활..공부하면서 취직하기위해 인생을 허비하는 이따위환경에 키우는게 정말 싫습니다 ㅎ
미쿡으로 이민간 친구는 일단 행복합디다 ㅎ
사람 나름이겠지만 너무 부럽더군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게 특히 부럽습니다
대한민국 자녀 교육만해도 환경이 바뀌지않는 이상 솔직히 이민이 정답입니다
내자식이 26살먹고 이러고 있으면 ..그땐진짜 내가 인생패배자..
10세요
논리적인 반박부탁드립니다.
아닥하렴
26세면.. 그리 어리지도 않은데.. 왜이리 생각이 미숙할까...
한국에서 이딴 글이나 쓰고 있는 네가 인생의 패배자가 아니냐?
나는 영어권 나라로 와서 살고 있는데,
더 일찍 나오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내가 26살이면 하루도 더 허비하지 않고
사람이 대우받는 나라로 옮겨 살려고 하겠다.
정신건강에는 좋습니다.
근데 현실을 몸소 겪고나면 (30대중반쯤) 세상사는게 팍팍하고 힘들고 만만치않다는걸알져
직업적으로 봐도 미국 캐나다 호주보다 일을 한 3배는 더 해야 같은 돈 벌거든..
우리 동료들은 이민갈수 있으면 능력있는 거다...
한국에서 영어패배자라 미국가는구나..
그만 컨셉 좀 바꾸슈
패배자 컨셉 언재까지 ㅋㅋㅋ ( 적성글보기)
제가 비록 광주 직할시에 살지만 동내에서 이렇게 욕먹기는 첨입니다. 간호원보러 치료를 받고 싶을 정도입니다
맞춤법 개정이 88년도 였나?
그리고 언제적 직할시 드립입니까.
으르신 왜그러세요.
치매왔소?
농사일을 천하지대사 라하여 농업을
높게평가했지 왜냐고? 군대가야되고
세금거둬야되니까 상업 종사자는 군대안가
세금도 결수로 징수하는데 증빙이안되
그래서 상행위자를 하찮게보고
조낸고생뼈빠지게하는 농부들도
만상 임상옥 같은 거상 보고도 상놈새끼라며 비하하지 정작 지들이 제일불쌍한 직업인줄도모르고 양반들이 니들이
최고다 우쭈쭈 거리니 그게진짜인줄아는거지
옛다~ 관심
이런좃같은 헬조선에서 노예로 키우기 싫거든요 !! 초청이민이라 아직 3년을 헬조선에서 더살아야 하네요!!
저도 하나 여쮜 볼게요 결혼할 생각있으신지?? 결혼하고 애까질르면 답 나옵니다
미세먼지 수치만봐도
이민이 절실하다
더 살아보고
사회생활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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