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는 아니고요~
어릴때 기억인데...
제가 아주 꼬맹이일때 기억입니다.
엄마손잡고 시장 같은데 가면 리어카 비슷한데서
달달한 얼음물 보리차 팔았는데 엄마가 사주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대체 그게 무엇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다시 먹어보고 싶어도 그런거 파는건 본적도 없고...
가끔 사무치게 그 맛이 그립습니다.
제조방법이라도 알고싶은데 이름조차 모릅니다 ㅠㅠ
저같은 기억 가지신 형님들 계신가요? 그게 뭔가요?
너무 어릴때라 기억도 희미해져 갑니다.
꼭 먹어보고 싶어요~
놀이공원,수영장앞 터미널근처 한잔 마시면 정말 시원했었는데 ㅋㅋ
그도 그럴 것이 여름철 엄마 손잡고 간 시장에서 한잔 먹었다가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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