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고 돈 관리에 대해서 얘기 하던중 맘이 통했는지 서로 니가 번건 니가 내가 번건 내가 관리하자로 합의를 봤습니다
한달 생활비는 매월 서로 반반씩 하기로 했고요. 제가 궁금한건 이게 얼마나 유지가 될지 하는 부분입니다
결혼 하신 형님들 고견 부탁드려요
결혼 하고 돈 관리에 대해서 얘기 하던중 맘이 통했는지 서로 니가 번건 니가 내가 번건 내가 관리하자로 합의를 봤습니다
한달 생활비는 매월 서로 반반씩 하기로 했고요. 제가 궁금한건 이게 얼마나 유지가 될지 하는 부분입니다
결혼 하신 형님들 고견 부탁드려요
저는 그냥 통장에 넣어놓고 안쓰는 편이거든요 대신 마누라 추천으로 이율은 적지만 적금과 주택청약은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서로 생활이 빠듯한것도 아니고 무슨계획을 세워야할지 몰르겠다가 맞는거 같네요~어렵네요
행복을 누리는 방법도 다양한데, 조금 더 다채롭게 생각해 보세요~^^
아놔... 써 놓고 나니... 이 횽님 깨가 쏟아지게 사실 것 같네....ㅎㅎㅎㅎㅎㅎ
비용얼마들었는지 마누라가 얘기해주면 반씩 이체 시켜줬거든요 너무 기계적인가 싶기도하고 마누라한테
미안한 감은 있더라고요 더준다 그래도 됐다그러고 ㅠㅠ 쉬는날 아는집 알바댕겨와서 일당받아온거도 주니까
안받더라고요 줄려고 알바한건데
편이더라구요 저는 오로지 통장에 넣고 안쓰고 쫌 모이면 다른통장에 넣어놓고 안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마누라한테 관리하라고는 했었는데~~이렇게 합의가 됐네요
저기..... 용돈 좀....
용돈 준지가 언젠데 또 버럭버럭
흑흑
여자가 남자보다 잘하긴 합니다.
연애하면서 둘다 서로의 대해 잘 알꺼아닌가요
누가 잘하는지
저럴꺼면 결혼 한 이유가... 서로 신뢰가 없는디;
걍 부인주고 보험같은 고정지출 같은 것에 대해서 상의한 후 가입 이렇게 하는게 속 편합니다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어 반반하다보면
싸움만 하죠
맞춰가면서 하는거죠.... 앞으로 60년이상 같이살 동반자
입니다~ 가정의평화를 기원해요 ㅋㅋ
편해요..
가게부쓰길래 다 맡겻지요.
작은돈이지만 꾸준히 모으고 있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