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제가 쓴 글이 블라인드 처리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차에 대해 잘 모르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보배드림도 사건이 발생한 뒤 가입했구요
저희 아빠도 잘 모르시는데 친구가 소개해줬대요(친구는 연락이 안됨....) 인천 제물포 쪽에서 bmw 528i 2008년식 14만키로 차량을 뭐 등 취득세 인도비 포함 1800만원에(차값1500만, 등취득세 비용 300만원) 구입을 했습니다(2월말)
이것부터 비싸게 속아서 샀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 휘발유 차였고 기름을 많이 먹어서 아빠가 디젤차로 바꿀까 싶어 어떤 사이트를 보고 연락을 했대요 . 디젤차가 있냐고 문의후 어떤 여자랑 통화를 했더니 경매차가 있다면서 부천 쪽으로 갔는데 알고보니 xxxx였다고 합니다.
(자꾸 신고해서요 )
참고로 소유는 제 소유이구여 아빠는 대리로 계약을 한 겁니니다.
아빠는 사이트를 보고(매물과 금액을 보고 간건 아니고 디젤차가 있냐고만 문의후) 실제로는 여자랑 통화했는데 왠 남자 딜러 두명이 왔대요. Bmw2016년식이 2150만원이라고 하며 차도 보여줬답니다. 당연히 말도 안돼는 가격인데 속은 잘못 이지만 아빠도 이가격에 돼냐 계속 물어봤는데 경매차라 싸게 나온거라 맞다면서 계약서를 쓰게했대요. 원래있던 차는 쓰레기차라면서 다른데서는 절대 매입 그가격에 안해준다고 700만원에 본인들이 매입을 했고 나머지 차액만 내라고 했습니다
총 1800-700 =1100만원에다가
Bmw2016년식에 대한 계약서(실제로는 계약서인지도 모르겠으나 아빠 말로는 지나고보니 할부 약정서였던것같다고 합니다) 2150만원에 대한 작성 후 차에대한 나머지 대금은 채권을 발급받으라고 했답니다. 갑자기 무슨 채권이냐니깐 bmw2016년식의 가격이 6000만원대라고 했고 . 2150인줄 알았던 아빠는 그게 무슨말이냐고 하니 저차는 경매차이고 다 알고오신거 아니냐, 경매차는 나머지 차액을 내야한다면서요 기가차서 안하겠다고 하니 , 이미 계약서를 썼으니 위약금 30퍼센트인 1800을 내라고 했답니다. 잔액에 대한 고지를 못 받았는데 낼 수도 없다했더니 본인들은 고지에 대한 의무가 없다면서 막말로 사고 보냈으면 끝인데 오히려 선심을 썼다는 식으로 얘기했답니다.
그래서 못 내면 차라리 다른차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이미 bmw를 차키도 뺏고 덩치 놈들이 계약서 쓰고 뭔가를 물어보면 대답도 안해주는 식으로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60대가 다 되신 힘없는 아빠는 사실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다른 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차는 재규어 2011년식xf 3.0d 입니다. 10만키로 탔습니다
걔네들이 차 가격은 2330만원이고 등취득세 인도비 170 총 2500만원에 재규어를 팔았습니다. 여기에 1100만원까지 더해 3600만원의 대출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일이 밤11시에 끝난다고 하니 아빠한테 그차를 가져가고 저한테 자필서명을 받으러 온다고 했습니다. 사실 늦은 밤이었고 무서웠습니다. 총 남자3명이 있었고 한명은 차에 있었습니다 . 딜러라고 하는 두명과 아빠가 와서 계약서를 작성하게 했는데 일반 계약서가 아닌 캐피탈 대출 계약서였습니다 캐피탈 직원이 아닌 딜러가 계약서를 쓰니 이상했지만 무서웠고 빨리 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작성하고 다음날 해피콜 연락을 받고 대출이 체결되었습니다.차를 사게된 과정도 너무 억울하고 그리고 나서 계속 인터넷사이트와 주변 중고차 거래서에 가서 알아보니 현재 1300정도에 판매되는 차량이라고 들었습니다. (유사고에 수리횟수가 19회나 된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계약서와 자동차 등록증을 자꾸 보낸다고 하면서 보내주지 않아 찾아갔습니다. 찾아가서 과정도 그렇고 차도 비싸게 주고 샀고 bmw 다시 받고 없던걸로 해달라고 하니 단순변심이니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차량등록에 대한 영수증도 안주고 차량의 원래 가격인 2330으로 신고를 960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남은 금액을 횡령하였고 . 저를 원래차 가격으로 등록하지 않아 세금탈루자로 만들로 , 차량 계약 과정중에 허위사실로 차량 강매 하였습니다.
부천 xxxx 산하 xxxx(xxxxx)상사입니다.
저는 하소연하려고 올린게 아닙니다.
병신같이 멍청하게 모르고 당한 제 잘못이지만.
이런 수법들이 정말 비일비재하고 당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 저는 제가 할 수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더 얻을수 있는 조언을 있을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다른 분들도 제발 조심하세요..
현실감각이 무뎌진건지.....
모두 이런시키들땜시 ㅆㄹㄱ 취급
가지말라고 하면 가지마세요..
미끼던지고.. 물면 당하는곳..
쓰레기들만 모인것입니다..
100%다는 아니지만.. 90%는 사기꾼 양아치들만 모인곳.. 언젠가는 망하겠죠
사람마다 정보 취득에 차이가 있고 심지어 남초 사이트인 보배드림을 매일 접속해가며 부천에 대해 경계심 가질 여자가 몇이라 생각하냐?
전에 타지역 중고차 딜러가 촬영한 허위매물편에서 보았습니다..
경찰에 그냥 신고하는게 최곱니다..
저런색히들 안잡아가고
칼만안들었지 거의강도인데요?
사기친 사기꾼 새끼를 욕해야지
오히려 구매자를 욕하는 상황.
니들만 백날천날 컴퓨터앞에 앉아서 보배드림 하니까 거기가 사기꾼 천지 인걸 알지
컴퓨터도 안하는사람이 그런거 검색하고 가겠냐?
너네 마트갈때 하나하나 어디가 최저가인지 검색해서 가냐?
상식적으로 정상적으로 파는게 정상이지
그런거 검색을 하고 가야된다는게 정상인지?
중고차 업자들 스스로 자정능력이 없는건가요 시대가 어느땐데...
2150에보고 구매하러간사람이
조금 그렇네요 인터넷좀만뒤져보면 시세를알건대
국산 신차를 사시지..
엠창인생들은 이런 판단력 떨어지는 손님만 노리고 등쳐먹을 생각만 하죠.딜러놈들이 젤 큰문제고 당한분도 약간의 문제는 있네요
같이 동행하면 크게 문제 없을듯하네요.
당할만하니 당한거지.
조금만 관심가지고 정보를 공유한다면 피해를 줄일수 있는데 ...
사기친사람만 나쁘다고 하기엔 이제는 좀.....
구청에서 조회 가능하실텐데 제가 10년식 528i 등록비 작년 기준으로 121 만원 들어 갔어요~
연식 낮고 해가 바뀌었으니 100정도 들어갔을텐데 300을 받아먹었다니..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세요
인천 부천이 어떤곳인지를 알고모르고를떠나서
유아도 아니고 세상에 쉽게 얻을수있는거없다는거 살면서 충분히 현실을알고도 남으셨을텐데
사기치고 다닙니다.명함도 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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