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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번호 공개 안하는 얼집 선생[30]조회 5,464 | 추천 5 | 2017.04.04 (화) 12:31

글쓴이 양정빠다리
가입일2014.10.11
활동지수마력 153,760
작성글게시글 3,260 | 댓글 27,500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얼집=어린이집

아~ 어린이집 교사는 공과 사를 구분하면 안되는구나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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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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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ra 17.04.04 12:37 답글 신고

교사들 핸드폰번호 노출하면 불편하게 하는 지랄같은 학부모들도 계셔서 교사가 약자이다보니 늦은밤에 전화가 와도 거절도 못하고 휴일에도 핸드폰으로 업무적인 일들이 빈번해서 가능하면 핸드폰번호를 노출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 애들 어린이집도 그러합니다.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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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리우스 17.04.04 12:32 답글 신고

사생활이 없구나~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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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Zl 17.04.04 12:33 답글 신고

공개안한다고 뭐라 할건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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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모 17.04.04 12:33 답글 신고

자기 핸폰 번호 알려주는 배려를 자꾸 해주다보면 저렇게 권리인것마냥 착각하는 사람이 나오는 법이져.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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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권주의 17.04.04 12:34 답글 신고

선생이 답답하네 폰하나 더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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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임 17.04.04 12:36 답글 신고

님이 통신료 내주시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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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문어고래 17.04.04 12:53 신고

@닉넴임 50분 무료통화에 기본료없는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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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리의신 17.04.04 12:50 답글 신고

업무폰을 회사에서 사주면모를까 답답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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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 17.04.04 13:15 답글 신고

폰 사준다 해도 반댈세. 얼집 선생은 사생활 없습니까?
애들한테 시달려~ 퇴근하면 엄마한테 시달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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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320네발 17.04.04 13:56 답글 신고

말이여 방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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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성 17.04.04 15:57 답글 신고

그 박봉에??

10년차면 고작 180 정도요......그것도 짬 되면 눈치 보여서 퇴사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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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자 17.04.07 16:48 답글 신고

업무폰을 회사에서 사줘도 퇴근할 때는 놓고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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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육룡이나르샤 17.04.04 12:35 답글 신고

요즘은 죄다 줄여쓰는구나...
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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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쓰 17.04.04 12:35 답글 신고

그 엄마가 한시간씩 통화하는 시간에 다른 아이들은 보살핌을 못받고 있음. 어린이집으로 통화하거나 문자만 간단히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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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임 17.04.04 12:36 답글 신고

개인번호가 왜 필요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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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머 17.04.04 12:36 답글 신고

학원선생도 이해가 감.. 엄마들 극성 오죽하며 저러하겠냐만 보통의 얼집 교사는 공개하니 그에 맞추는게 좋아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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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17.04.04 12:36 답글 신고

예전 사연보니 개인번호 공개하니

멋대로 소개팅잡고 상대방한테 번호 넘겨주고

시도때도 없이 쓸데없는 톡질에...

부작용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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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ra 17.04.04 12:37 답글 신고

교사들 핸드폰번호 노출하면 불편하게 하는 지랄같은 학부모들도 계셔서 교사가 약자이다보니 늦은밤에 전화가 와도 거절도 못하고 휴일에도 핸드폰으로 업무적인 일들이 빈번해서 가능하면 핸드폰번호를 노출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 애들 어린이집도 그러합니다.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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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나우누리 17.04.04 12:43 답글 신고

그래서 이번에 우리집도 아이폰4s로
업무용 폰 하나 만들었는데 이건 뭐
밤 9시 넘어서 보이스톡 오고 난리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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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검은어디에 17.04.04 12:38 답글 신고

요즘 엄마들 진심 무개념 많다
지자식만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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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이호박색 17.04.04 12:42 답글 신고

어린이 집에 급하게 전화할 일이 뭐가 있나요?

저희 애 둘 키우는 동안 급하게 전화가 온적은 있어도

선생님한테 개인 전화로

제가 급하게 전화할 일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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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빠다리 17.04.04 12:43 답글 신고

팩폭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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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나라엘리스 17.04.04 12:42 답글 신고

장난하나 선생들은 선생이지 노예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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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사고팡팡 17.04.04 12:47 답글 신고

저는 오히려 아이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본인 핸드폰 번호 공개해주셔서 좀 놀랐는데..
이상한 엄마들 참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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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친동생 17.04.04 12:50 답글 신고

제동생은 초등교사인데 카톡가입을안함~
카톡가입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일들이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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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e 17.04.04 12:51 답글 신고

한시간씩 통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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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문어고래 17.04.04 12:54 답글 신고

얼집은 똥집동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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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세븐 17.04.04 12:59 답글 신고

집사람이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였는데. 맘충들이 시도때도없이 쓸데없는걸로 전화함 ㅡㅡ 안내문에써내보냈는데이년들이보지도않고 밤늦게전화해서 띡무러보고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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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 17.04.04 13:15 답글 신고

왜 그런줄 알아 ?
지들이 필요할때 전화할려고.
예( 우리 애가 몸이 안좋아요 ) 우리애 약먹었나요 등등 ㅋㅋㅋ 컨디션이 안좋아서 잘부탁드려요 등등 개 쓸때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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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17.04.04 13:20 답글 신고

작년에 우리 둘째 어린이집 담임선생님은 우리딸을 너무 이뻐라 해서 밤중이나 늦은 시간에 전하 해도 다 받고 우리딸이 전화 해달라고 해서 연결해 준적도 있고...생일, 어린이날, 또는 아무날도 아닌데도 막 선물이며 옷이며 막 사다 주고...가끔 엄마, 아빠 사정이 있어서 어린이 집에서 못데리구 오는 날은 친히 우리집까지 데려다 주는 것도 모자라 부모님 올때까지 집에서 돌봐주기도 하고...막 그랬는데.....그리고 자기 휴가라 쉬는날두 우리 애들 둘 데리구 키즈까페 같은데 데려가기두 하구...뭐 여튼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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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엘론 20.01.28 09:47 답글 신고

검색하다 와봤는데 3년전댓글이지만 어이없네 그래서 어쩌라구요? 밤중이나 늦은 시간에 댁이 전화한거 받았다고 그걸 진짜 기분좋기 받은줄암? 그시간에 전화하는거 자체가 염치없는짓인줄 모르고 쯔쯔.. 선물 옷 을 선생사줘도 모자랄판에 받고있고 키즈카페 데려가주는 최상의서비스까지.. 그걸 어린이집교사들이면 해줘야하는 서비스인가요? 그게다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한거같죠? 학부모들이 다 그렇게착각들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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