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위글 동방의 작은나라 대한민국을 보면서 생각나는건데요
88올림픽 원래 주제곡
고 길옥윤선생님의 작사곡 김연자씨의 아침의 나라에서가 떠오릅니다......
가사나 멜로디가 나름 작품성이 뛰어났는데
정치권에 의해서 급하게 손에손잡고로 결정되면서
(아무래도 영어번역이 좀 더 쉽고, 곡이 화려해서인가....)
거의 매일 방송에 나왔죠
아침의 나라에서는 초반에 몇번 나오다가 그 뒤로 사라졌는데
(올림픽 폐막식때도 불렀다고 하는데,,)
이 노래가 국내보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어서 결국 김연자씨가
일본으로 가서 활동하는 계기가 됐다네요
아무튼 지금도 유투브에 보면 김연자씨가 일본에서 아침의 나라 부르는 장면 나옵니다
일본어 한국어 같이 부르는데 반갑게 느껴지대요,,
모이자 모이자 부분은 가따가나 자막 처리 그대로 부르고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아사노 쿠니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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