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가 좋다고 하길래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횟집을 가기로했고 만나기로 한시간이 제 여건상 촉박하여
데리러갈수가 없어서 강동구청역에서 태워서 이동했습니다. 맛있게 회를 먹고 반주를 걸친뒤 술집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술을 마신후 3시경에 집에 데려다 줄려고 나와서 택시를 잡았는데 여성분이 차가져오지 않았냐고 묻길래 차는 횟집주차장에 있고 데려다고 주고 횟집에서 대리불러서 간다고했는데 지금 대리를 불러서 여성분 집인 합정동을 데려다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시간적 금전적으로 택시타는게 더 낫다고 설명을 했는데 굳이 대리를 불러서 집을 데려다주고 그대리기사님께 장안동(제가 사는곳입니다) 으로 가달라고 말하면 되지않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택시로 데려다 드리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짜증을 내더니 자기 데려다 주기싫으면 얘기를 하라고 ㅡㅡ...
하면서 짜증을 내면서 혼자 택시타고 가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전화했는데 전화도 안받고 술이 얼큰히 취해서 대리불러서 집에가서 자고일어났는데 지인분이 저한테 어제 그여자가 자기한테 엄청 뭐라했다고...남자가 데려다주는건 기본아니냐고 하면서 제가 데려다주기 싫은걸 팍팍 티냈다고 그러더라고여 여자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히 만나봤는데 이게 무슨경우인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아...그래서 여자가 없으신듯
어떻게해서든 더 오래 같이 있으려고
하셨어야 한것 같아요
떡치는거 말고요 ㅋㅋ
독이될수있다
얼마나 회가 좋은진 모르겠지만 여자분 집도 생각하셨지요.
합정에서 풍납이면 거리도 상당한 거리구요.
감정으로 대하세요 ㅋ
안타까운 순간 이었네요... 대리비 택시비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원하면.. 원하는데루.. 해줘야.....
69를 원하면.. 비위가 약해두... 코막고...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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