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3770487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를 발표한 지난 12일 저녁
대통령 비서실로 임종석 실장을 찾는 전화가 걸려왔다.
수화기 너머 주인공은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었다.
이 부총리는 ‘사표를 수리해 달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바른 교과서’라고 부르며 나름의 소신을 펼친 자신에게
폐지 임무까지 맡기는 건 가혹하지 않으냐는 항의의 의미였다.
이 부총리는 국무회의 요건을 갖추기 위한 ‘거수기’ 역할이 필요해
사표가 수리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도 불쾌함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응 안돼 니가 싼 똥은 니가 치우자
아 일본놈 같아서 길게 이야기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역할은 딱 그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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