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바빳네요 ㅋㅋ
그리고 재미있는일도 있었고 ㅎ
12시쯤 한테이블이 들어오셨어요
남자여자 커플
맥주랑 안주를 정말 맛있게 드셔주시다가
갑자기 두분이 사라지셨습니다
한 20~30분 안보이길래 아 먹튀인가....했는데...
바에 앉아있던 친한동생이
화장실 갔다오면서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형 여자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보니 정말 생산적인 일중인 소리가 ㅋㅋㅋ
한5분쯤뒤에 두분다 굉장히 상기된 얼굴로 돌아오시더라구요 ㅋㅋ
오늘중 가장 재밌는일이었습니다 ㅋㅋ
현자의 표정이였어야
바가 어디얌?
평택?
미쓰박
"테스트 후에 두줄 땋!!!"
기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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