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인용합니다.
새 정부의 첫 경제수장으로 지명된 김동연(61)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기재부 내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 중 략~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으로도 유명하다. 2013년 국무조정실장 시절 28세이던 아들이 백혈병으로 사망했을 때 아들 장례식 당일에 업무에 복귀해 당시 국조실이 만든 ‘원전비리 종합대책’을 직접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당시 주변에 아들의 투병 사실도 알리지 않았고, 아들의 부고조차 내지 않고 부의금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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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워커홀릭이라고 포장하여 미화할 일이 아닙니다.
오랜 병상으로 이미 각오가 되어 있었다고 하더라도 내새끼 사망 다음날 출근하였다는 건
정서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내가족 그것도 내새끼가 사망하였는데 워커홀릭이라고 칭찬하는 듯한 기사는 영 아니네요.
출세와 명예가
가족보다 더 중요하다면 그건 뭔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반증이고,
그런 사람은 아무리 일을 잘하더라도 가까이 두어서는 아니된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입니다.
부총리로 임명된 이후에도 유심히 지켜보아야할 사람으로 보입니다.
부총리로 지명된 김동연을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도데체 무슨 소립니까?
이런 화법 쓰시던 분을 제가 알고 있는데...
님도 503호 옆 방으로 가시게? ㅋ
전지전능은 아닙니다.
당연 한겁니다
문재인님이 임명 한사람들 일하는건 더 열심히 지켜 봐야 합니다
그런데 없는일 일어나지 않은 일로 우려하는건 아닐걸로 압니다
누구나 어려운 일이 닥쳤을떄는 스스로 해결 하거나 위안 삼으로고 다른일에 빠지려고 한답니다
부모로써 자식을 잃은 아픔은 무엇을해도 아픔이 감당 안됩니다
세월호도 그렇고 ...
요점.....
당연 한데 없는일로 우려 하진말자 !~~ 입니다
부총리로 지명된 김동연을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도데체 무슨 소립니까?
이런 화법 쓰시던 분을 제가 알고 있는데...
님도 503호 옆 방으로 가시게? ㅋ
오타 하나에 503호급 대접을 받게되나요
인터넷에서 이런 글이 한때 감동을 주었지요
버스기사님이 승객을 태우고 가는데
어린아이를 봅니다.
피하면 승객들 안전이 위험하기에 그냥 아이를 치어죽게합니다.
그랫더니 승객들이 버스기사를 욕합니다
그러자 어느 지인이 이런말을 합니다
저 아이는 버스기사의 아이라고...그러자 모든 승객이 침묵을 지켯다...
이것을 정치에 개입시켜보면
자신의 월급만 받는 위치가 아닌 책임을 중시생각하여
김동연씨가 버스기사님처럼 행동했을뿐입니다.
주작인지는 모르겠지만 버스기사 이야기에선 매우 큰 감동글이다 라며 평가하고는
정치에 개입시켜 현실을 바라보면 비정상적인 사람이다 라는 평가...하시는분들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아이러니 합니다.
전 뭐라 말하기 어려운 입장이지만 인터넷에서 보는 평가만 봤을땐 왜 정치라는 옷을 입히면
개인사 조차도 냉랭하게 바뀌는지 네티즌들의 태도가 이해가지않네요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산야로님께서 비정상적으로 보인다 라는 말씀을 반박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그 반응들이 이해가 안간다는것이지요
이런 분들이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가 맞겠죠~~
공직에 있으며 사명감이 투철하신분들 못만나보신것 같습니다!
그런분들 병적으로 사명감이 투철하고 명예에 손상가는걸 지극히 꺼려합니다!
사적인 일때문에 공적인일에 방해가된다고 생각하면 공적인일을 하지말고 관둬야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죠!
우리는 그런분들을 역사적으로도 많이 접해보았습니다!
공직은 아무나 맡으면 안되는겁니다!
저런분들이 적임자 맞습니다!
그만큼 나라를 생각한다고 봐야죠.
다음 일베 나와주세요~~
사욕에 따라 움직인것도 아니고 나라에 중책을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하였는데 한낱 범인 주제에 논할바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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