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화요일 새벽5시20분경 아산시 신정호수공원에서 운동중에 칼을든 괴한으로 부터 습격받았습니다.
다행히 강아지와 산책중이라서 강아지 짓는 방향을 봐서 괴한이 공격전에 피할수 있었습니다.
피신후에도 쫓아온 괴한은 동네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도망쳤습니다.
그후 핸드폰이 차에있는 관계로 괴한을 피해 산책로가 아닌 산으로 돌아서 차에 도착 경찰서에 신고후 차안에서 문을잠그고 기달렸습니다.
잠시후 순찰차 두세대와 강력반 승합차 몇대가 도착하여 범인 수색을 하였으나 범인은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후 강력반 형사님들이 두세시간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책로 곳곳에 배치하여 수고하셨습니다.
그후 강력반 사건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씨씨티비로 범인의 흐릿한 영상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정호공원에는 많은 씨씨티비가 있는데 재개발공사 관계로 egi팬스때문에 가려져 무용지물입니다.
그래서 관리공원에 조속한 조치를 부탁했으나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은 시점인데 시민의 안전을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베스트에 올려주셔서 아산시민의 안전과 아산시청의 무사안일한 행정들을 온 국민께 알리고 시정조치 할수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깨끗한 대한민국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수있는 시민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또 누군가가 피해를...볼지도...
몸 조심하세요...빨리 잡혀야겠네요ㅡㅡ
답변을 보고 그 다음 절차를 진행하는게 현명합니다.
글 읽기가 참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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