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고시원 생활 제가느낀 그대로 적습니다.
다들 직장인 노가다 많음 ...
비오면 쉬고 아프면쉬고 전시장에서 일을했기때문에
매일봄 시장포차 33 55모여서 아침부터 술마심.
그리구 퇴근하고 들어가면 장난아니게 시끄러움 ㅜㅜ
방음제로.
빨래 돌리고 나갔다옴 ㅅㅂ
양말.속옷 없어짐 .옷도 없어짐 ㅅㅂ
이러다 내가 병날꺼 같음
퇴근하고 씻구 나가려찰나.
남자세명 신발신구 막들어옴 내옆옆 호실가더니
그방주인 졸라팸 ... 난건달인줄 알았음
원장이 왜그러냐그 했더니 .
강도강간.. 형사들임 ㅅㅂㄷㄷㄷ
도저히 못살겠음 .
내돈주고 방구해서 독립.
그후 고시원은 좀그러함..
무서움 술마시구 불지르면 도망갈때도 없음ㅜㅜ
월급모아 노량진에 방얻어서 갔던 기억이.....
무서워요
여름 더워죽고
겨울 추어죽고
불나면 도망갈데 없구.
페쇄공포즈 생겨요
답답해요
고시원 주인이 관리하는 곳이믄
안심하고 살수 있슴.
별 생각 다해보고 ~ 결론은 정신을 재무장 해서 재기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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