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바뀌고 많은 비정상 적인 일들이 정상화 되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물론 특정 세력에 치우치지 않고 적폐를 청산하는 정권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화 '역린'에서 난을 제압한 후 정조 대왕이 하는 대사가 떠오릅니다.
그 대사처럼 공직에 관련 된 비리는 나라에 대한 매국 행위로 단정하여 매우 엄하게 처벌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대다수 깨끗한 공직자들과 세금을 내는 국민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영화 '역린' 대사 중. 정조가 노론의 정순황후에게,
"음모의 주모자와 가담자들은 전원 참수하고 그들의 삼족을 모조리 멸할 것이고
선대의 무덤까지 파헤쳐 시체들도 모조리 능지처참을 할 것이고
그들의 영지는 낱낱이 갈아엎어 누구도 살지 못하고 경작도 못하게 할 것이고
심지어 개와 소마저도 사지를 찢어 죽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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