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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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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피로엔개부랄티 17.05.26 01:38 답글 신고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 이였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 있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휴~~해석한다고 힘들었네요^^
  • 레벨 중령 1 싼야 17.05.26 01:43 답글 신고
    음악대장이 부른 백만송이 장미가 더 듣기 좋으네
  • 레벨 준장 어린이보호구역 17.05.26 01:45 답글 신고
    옛적에 한 화가가 살았네
    집과 캔버스를 가지고 있엇네
    어느 여배우를 사랑했다네
    그녀는 꽃을 좋아했지
    그녈위해 집을 팔고
    그림과 모든것을 팔았네
    그돈으로 샀다네
    꽃의 바다를
    수백만 수백만 수백만 빨간 장미
    창밖으로 창밖으로 창밖으로 보이네
    사랑에빠진 사랑에 빠진 진정 사랑에 빠진
    이 삶을 다해
    당신향한 꽃이 되리오
    아침에 깨어 창가에 서면
    혼이 나간듯 황홀하여
    꿈속에 있는듯
    꽃으로 가득한 뜰을 보라
    심장이 얼어붙네
    어느 부자의 황홀한 선물이런가?
    그러나 창문 너머엔 숨이 멎게도
    가난한 화가가 거기 있었다네
    수백만 수백만 수백만 빨간 장미
    창박으로 창밖으로 창밖으로 보이네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진정 사랑에 빠진
    이 삶을 다해
    당신향한 꽃이 되리오

    러시아 원곡 가사입니다
  • 레벨 간호사 커피톡톡 17.05.26 03:50 답글 신고
    우와... 글올리시는분한테 반해버릴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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