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민주당 김진표가 2018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를 2020년으로 2년 유예하는 소슥세법 개정안을 만들어 발의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수원중앙침례교회 장로이자 더민주당 기독신우회장을 맡고 있는 김진표가 그간 국회 조찬기도회 등에서 만난 의원들에게 이 소득세법 개정안을 설명하고 서명을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개신교 신자 의원을 중심으로 20여명이 서명했다고 합니다. 이미 천주교는 예외 없이 소득세를 내야하는 경우는 내고 소득이 미달할 경우도 분명하게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종교계도 공평하게 세금을 내야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유예하려는 것은 안될 일입니다.
김진표가 문후보 측 입으로서 한결같이 종교인과세 유보입장을 밝혀왔음.
한마디로 김진표의 의도=문재인의 의도란 소리.
애초에 문재인 역시 공약에서부터 종교과세를 틀어서 2018과세 반대-2020으로 유보 하겠다고 했음
투표할 때 공약을 다들 아예 안보나...?
문재인 뿐 아니라 안철수,홍준표 등 대선후보들 전부 종교인과세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였음.
저런 상황이 싫었다면 투표때 꼼꼼히 살폈어야지 꼭 다 지나서 새삼스레
마치 저건 문재인과는 별도 사안인양 이야기하네
김진표처럼 노무현정부 당시 부동산정책 실패에 대한 지분이 상당한 사람이
아직도 의원질해먹으면서 저렇게 특정집단 옹호해주는 법안이나 대표발의하고 있다는게 한심ㅉㅉ
기독교만 치외법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솔선수범해야지요
너 땜시 문재인대통령 힘들게 하지 말어라
대통령 하시는 일에 도움은 못 줄 망정 쪽박은 깨지 말어라
천주교.불교는 다찬성한다구했구만
불교는 기독처럼 일부만 냅니다 ㅋ
12월에도 모임에 나와서 한마디 하던데...
짜.증.난.다.
당당하게 어려운 종교인은 나라가 도와줘야지
납세의무를 위반하는것은 초당적으로
용납할수없다!
정치에 종교편향적 정책을 일삼는 것들은 모가지를 날려야. . .
어떻게생각하니?
기득권들은 다 똑같아요
하겟다고 하더니 일은 안하고 어먼짓을
하고 있내
세금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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