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의무경찰 폐지 및 공공일자리 81만개 창출 공약에 따라 경찰이 오는 2022년부터 의경을 더 이상 뽑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2021년 12월 입대자들이 전역하는 2023년 9월 이후 의경이 전면 폐지되는 것입니다. 2018~2022년 매년 20% 감축하고 2023년에 완전히 폐지가 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2023년부터는 집회현장에서 의경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동안 전경부터 의경까지 주로 집회 총알받이로 이용했었는데 전경은 이미 폐지 됐고 이번 대선 때 문재인이 내놓았던 공약을 실천하게 되면서 의경까지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의경이 사라진다고 해서 치안공백이 생기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의경들이 대부분 하는 것이 교통정리나 집회나 시위 투입이었으니까요. 대신 정규 경찰로 자리를 채워서 공공일자리를 늘린다고 하니 치안공백은 걱정 없습니다.
의경을 폐지하고 소방공무원 병역특례나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소방공무원 시험봐서 합격해도 소방서에서 일 좀 할만하면 군대를 가야해서 각 소방서에서 군대 미필은 반기지 않는다고 하던데 다른건 몰라도 소방공무원들 국가직으로 바꾸고 병역특례혜택을 줬으면 좋겠네요. 문재인 지지자들 중에서 이것 건의 좀 해주십쇼.
시사게에서 같이 놀다가 줘터지거나
닉 세탁후 유게에서
얌전히 놀아라
건의는 당신이 직접 하시지 누굴 시켜요?
지지자 아니면 건의 못한답니까?
건의는 지지자 아니어도 할수있으니까
말귀가 어두우세요!?
그렇게 자신이 없어요!? 가슴 쫙 펴고 사세요~
창출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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