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즘 들어 연애나 결혼을 포함한 이성과 관련된 얘기가 눈에 자주 띄는 것 같아 제 경험과 함께 생각을 전해 드립니다.
주관적일수 있으니 제 3자들(남자이든 여자이든)에게 일명 '킹카'급 대우와 인정을 받는 제 친한 후배들을 예를 들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말이 있죠..
'호랑이는 토끼 한 마리를 사냥할 때 조차 혼심의 힘을 다한다'
남들 보기엔 여자들이 거저 달라 들것 같은 외모와 분위기를 지닌 재수없는(?) 놈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것과는 달리 객관적으로 킹카라고 인정받는 녀석들도
실제 당사자는 여자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항상 최선을 다하며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 붓습니다.
물론 자신들 기준 그 정도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여자들에게 말이죠
아니면 딱 한 방법밖에 안씁니다
여자애가 아무리 저 좋다고 해도 관심없으면 철저하게 개무시..
순도야 높겠다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그것이 제 3자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쉽거나 만만하지가 않다는 것이죠
여자애들이 막 던지는 것처럼 여겨지는(실제 주변 사람들 상당수가 그렇게 여길 뿐더러 선망해마지 않는 사람들도 제법 많은)
제 후배가 저에게 한 말입니다
'형,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여자애들 작업하기가, 하면 할수록 수월해지거나 편해지는게 절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픽업 아티스트'들이야말로 '가장 저급 수준의 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제 후배들이 연예인은 아니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남자들이나 여자애들이 거의 연예인급으로 대해 주는 것 처럼 보입니다.
본인은 본인만의 노고와 어려움이 적지 않기에 친한 형이라고 제게 털어 놓는 것이지요
몇년전부터(3년을 공들인 애인이랑 사귀면서부터 안다니지만)클럽 갈때마다 흔히 말하는 홈런 치는 또 다른 후배놈도
항상 하는 말이 위에 예를 들었던 후배녀석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저런 후배놈들은 저랑 취향이나 생활방식은 너무나 다르지만 좋아하는 선후배 관계라는 것에서 시작한 사이라서
정말 솔직하게 털어놓고 얘기합니다.
가끔씩 올라오는 글들 중에 특히 '결혼'을 무슨 '계약관계'처럼 여기는 상황에서 갈등이나 고민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사실 '한심합니다'
헤어지던가 '쌍무적 계약관계'로서 결혼을 하시던가 쉬운 결정을 두고 시간과 노력을 왜 그리 낭비하십니까??
자신감을 가지시고 지금처럼 열심히 사세요
궁시렁거리거나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하며 냉소 던지기 같은 것 마시고
여자들 원망이나 혐오 그만 하시고 적극적으로 나와 맞는 여자를 찾으면 됩니다
전 지금 첫 눈에 꽃힌 넘사벽 여자애를 3년 동안 벼르다가 치밀하고 끈질긴 기다림과 공격끝에 사귄지 3년째입니다
여자 아버님이랑 제가 열살도 차이가 나지 않는..
정말 힘든 일이 많지만 무엇이든 같은 것 같아요
건승을 빕니다~~~
무척 잘생긴 내 후배도 여자 꼬실땐 최선을 다히니까..니들도 헤어지던가 그냥 살던가 징징거리지 말고,한심 하니까..아, 참고로 나는 3년을 쫓아다녀서 나랑 겨우 10살도 차이나지 않는 여친 아버님을 두고 있는 대단한 분이시다. 라고 말한겁니다.
무척 잘생긴 내 후배도 여자 꼬실땐 최선을 다히니까..니들도 헤어지던가 그냥 살던가 징징거리지 말고,한심 하니까..아, 참고로 나는 3년을 쫓아다녀서 나랑 겨우 10살도 차이나지 않는 여친 아버님을 두고 있는 대단한 분이시다. 라고 말한겁니다.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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