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어떻게 붙여야 될지 모르겠네요
존경하는 소방관
경이로운 ...
훌륭한 ...
여하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하신 분들이더군요
조금전 저희동네 그것도 저희 집 바로 앞집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이도 인명피해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은 정말 화면에서만 보아왔지 직접 본건 처음입니다
현충일 아침에 이분들의 활약을 보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달리 길게 쓸 수가 없네요
저희 어머님이 하신 말씀으로 글을 마칠렵니다
'저사람, 저분 좀 어떻게 말려라
불 속으로 들어간다 제발.... '
산불도 매일나고... 공장,주택도 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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