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아이팟 3세대 배터리 주문.
4월 7일 도착.
배터리 교체 후 액정 파손. ㅠㅠ
4월 7일 액정 주문.
5월 23일까지 도착하지 않음. 물건이 안 온다고 환불 받음.
그러나.....
6월 5일 물건이 도착함.
액정은 갈았는데 터치 패널이 이 꼴나서 기존 터치 패널로 교체하려다 액정 또 깨짐. ㅅㅂ 마이너스의 손.
6월 5일에 액정 깨먹고 이번엔 2개 주문.... ㅠㅠ
6월 8일 갑자기 해외배송이 옴. 주문한 지 3일만에 올리가 없는데...
6월 5일 받은 물건 찢어버린 송장 찾아보니 04/08 09:28:28이라고 적혀있음. 환불까지 받았는데 정작 물건은 배송됨.
이걸 착각해서 5월 23일자 주문에 물건 잘 받았다고 씀.
5월 23일 주문한 물건으로 6월 8일 교체 성공. ㅠㅠ 하지만 5일 주문한 액정 두개는....
45일 기다려도 물건이 안 와서 2만원짜리 주문 환물받았는데, 물건 도착하는 바람에 예비품 2개 더 삼.
해외직구의 큰 깨달음. 최소 두 달은 잊고 기다리자.
그리고 남겨진 쓰레기들.
게다가 그 터치 패널이 액정 두개까지 더 사게 만듦.
주문한거 까먹고 있으면 어느날 놓고감
근데..꼭 해외직구라고 국내보다 모든게 싸지는 않더라고요..
저도 두 달 걸릴 줄은 몰랐습니다.
주문한 지 45일 만에 생각이 났었어요. 어차피 터치 패널 품질이 개떡이라 100% 망할 케이스였고요.
두달 걸리는건 보통 중국 본토 에서 외국전용판매몰 인 알리익스프레스 사용시
차이나 레지스터 에어메일 로 보내기 때문에 보통 보름 정도 걸리는걸 말하는거고..
일반 미국이나 일본 프랑스 영국 같은경우에는 배대지 사용하고 항공배송 받기 때문에
덜 스트레스 받는거고..
뭔 잊어버릴만하면 와... 말같은소릴해야지.. 레지에어메일 은 원래 그정도 시간이 소요되는거구만..
정 급하면 미국내 배송 몰테일 대행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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