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김 부총리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 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후 정 여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정부인사 임명식에서 배우자를 위해 꽃다발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래 식순에 없었지만 문 대통령이 앞으로 꽃을 준비하라고 별도로 지시했다.
김 부총리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상대적으로 큰 고비 없이 마무리됐다. 김 부총리 본인이 소위 '흙수저'로 대변되는 자수성가의 상징인데다 기재부에 재직하며 얻은 신망이 워낙 두터웠다. 강한 추진력으로 대변되는 특유의 업무 스타일도 새 정부 첫 부총리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대단하신분이야~~
4대강의 주역인데........아 김동연............아...찜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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