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https://www.youtube.com/watch?v=fWHu9k2Iqrg

안뜬다는 분들 이야기 100% 이해가요.. 

왜냐면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전 지금은 뜬다로 생각이 바뀌었고 

여기저기 자료 찾아보니까 뜨는거로 되어있는게 많네요.. 

자료가 저마다의 방법으로 증명을 한 사람들이고 그나마 유명한건

Myth Buster 에서도 방영을 했었네요... 

자, 왜 안뜬다고 생각을 할까요?

비행기는 추력을 이빠이 올려서 앞으로 달려가다가 그럼 상대적으로 발생하는 Head Wind 가 

날개위로 마구 쏟아지며, 양력을 충분히 발생할만큼의 속도 (공기의 야) 이 생기면 

붕~ 하고 떠오르죠.. 

이거 문제 만든 사람이 사실 이미 이야기 한것 같기도해요 답을 

왜냐면, 항상 컨베어 벨트의 길이가, "비행기 길이" 만큼이 아니라 

"활주로 길이만큼의 컨베어 벨트가 있다면"

비행기는 아무리 컨베어 벨트가 잡으려 해도, 바퀴를 지치면서 앞으로 가는게 아니였기 때문에 

미친듯이 빨리 돌, 컨베어 벨트를 무시하고.... 

활주로 길이 만큼 깔려있는 컨베어 벨트를 열심히 달려 

이륙 속도에 도달하면 뜨는거네요... 

마구 빨리돌고 있는 컨베어 벨트위로 갑자기 붕~! 하고 떠오르는게 절대 아니라요 

컨베어 벨트를 쭉 달려나가서 속도가 되면 뜬다 이거 입니다. 

컨베어 벨트가 밑에서 도는데 어떻게 앞으로 나가냐!!!

이러신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자동차 처럼 바퀴가 지면을 지치고 나가는게 아니라 공기를 밀어서 나가느것 이기때문에 

사실.. 컨베어는 상관이 없는거죠

"컨베어 벨트는 비행기를 잡아두지 못한다" 

뭐 제가 몇가지 비디오와 그간 안뜬다로 생각했을때 가졌던 의문등등 해서 

위와 같은 결론을 전 믿기로 했고... 

많은 자료들도 그렇게 나옵니다. 

우리 싸우지 마요.. 

어제 올라왔던 글 이후에 궁금해서 자료 찾아 보다가 글 올려 봅니다.. 

만수르형이 실제로 실험 한번 쿨하게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