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밤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옥자'의 봉준호 감독이 문화초대석 코너를 통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이 과정에서 봉준호 감독은 방송 마지막 손석희 앵커에게 "출연자가 질문해도 되냐"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고, 이어 "2016년 10월 24일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고 물었다.
close
이에 손석희 앵커는 머쓱한 미소를 지으며 "아무 생각 없었다"고 말하자, 봉 감독은 "정말 짜릿한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24일은 JTBC '뉴스룸'이 최순실 태블릿PC의 존재를 알렸던 날이다.
이거 영화. 결과까지 국민이 원하는데로 시원하게 만들어서 개봉하면 재미질듯
다만.......밝히고 신나게 떠들고 싶은 마음을 꾸욱 누르고 있을 뿐.
빠르게 만들어봤음ㅋㅋ
파란기와집에 발정제를 그리마니 구입했으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