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작년 겨울쯤 아기길고양이 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
아직 어리고 해서 측은한 마음에 조금씩 밥도주고 추을까봐 이불도 챙겨주고 하다보니 정이 들어 어느새 가족이 되어 있네요.
뜻하지 않게 6마리 아기고양이까지 생기다보니 감당할수가 없어 이렇게 분양하고자 합니다
태어난지 아직 1달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1차 접종은 다 한 상태 입니다.
어미 고양이가 강아지 마냥 아주 순하고 사람을 아주 잘 따릅니다~
새끼도 어미을 닮아 순하고 사람을 잘따르네요~`ㅎㅎ아주 귀엽습니다~~
사실이 길었는데~ 정말 잘 키워 주실분 연락주세요~~
지역은 인천 광역시 부평동 이구요 . 인천 나누리병원 근처 입니다
톡 아디가 kkpppp 입니다~~
정말 잘 키워 주실분만 연락주세요~~~
행복해라 아가들아 ㅎㅎㅎㅎ
고양이 키우기 정말 힘듭니다.
도중에 버림받는 고양이가 천지예요. .
안타까운일 없길 바래요~
도착전 톡으로 미리 사는환경 혼자사는지 누구랑사는지 일은언제끝나서 들어가는지 야근이있는지 키워본경험등등 잘따지세요
아니면 10에7~8 도중에 안키우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배변문제,털문제,접종문제,병걸려 아플경우
등등 애기키우는거랑 똑같습니다
파향 예방차원이라도 잘고르시고 신중히생각하시길
일하는 시간에는 집에 아무도 없어서 우울증 걸릴까 그게 걱정되네요
개랑 다르게 외로움을 거의 타지 않습니다
외박을 절대 안하신다면 무방하지만, 출장을 가야하는 직업이라면,
고양이도 홀로 집안에서 외로움 탑니다.
집사가 자주 머물렀던 즉, 집사의 냄세가 가장 많이 묻어있는 장소에
쉬야를 한다면 그건 100퍼 외로워서 그런것입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샛째도 무한 책임감입니다
위에 쌀강아지 말씀대로 절대로 무료 분양하지 말아주세요.
무료!!! 라는 말 한마디에 무작격자(?) 입양자들이 줄을 섭니다.
보통 5만원의 책임비를 받고 분양합니다.
요즘 세상은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나저나 냥이들 정말 이쁘네요. ^^*
흰색 눈썹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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