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에 간섭 안 하는 게 제 삶의 방식이지만 그냥 넘어가기 그래서 한 마디 남깁니다.
제가 볼 때는 님은 자신을 속이는 거고 아내에게 치욕스런 상처를 주는 분입니다.
과거? 아름다울 수 있겠죠. 당신만!!!
자신이 아름다운 과거가 타인에게도 아름다울 수 있고 모 든 사람이 당신의 생각에 동조할 거라는 망상은 버리세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100% 순수한 의도를 갖고 그러는 것인지? 0.0001의 불순함이 섞여있다면
지금 같은 생각은 포기하세요. 그리고 당신이 구여친을 만나서 줄 수 있는 것이 뭔가요?
착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내에게 예의를 갖추고 대하세요. 제 아내가 당신과 같은 말을 내게 던진다면 전 아내에 대한
신뢰를 잃게될 겁니다.
"난 아니야, 난 달라"라는 착각은 일기장에 쓰시고. 이 따위 글도 일기장에 쓰세요. 관종이 아니라면 이런 글을 못 올리겠죠?
아니 차라리 관심을 받기 위한 거짓말이기를 바랍니다. 그럼 적어도 쓰레기라는 손가락질은 안 받을테니.
정신 차리시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세요. 같잖은 과거에 젖지 마시고요.
지나가던 또다른 아내있는 관종이 글을 올려봅니다.
제정신이면 그딴 글 올릴생각도 안하죠.
횽님의 댓글에 부랄을 탁! 치고갑니다~
키야..
다시금 스쳐 지나가는 인연으로 끝나면 그나마 해피엔딩인데..
몸뚱아리가 얽히면 얼렁 안끝나니 그게 문제죠.. 불륜이 더 애절한거라..
당신에게만 아름다운 과거임 와이프를 데리고 간다>??
뭔할말이 있을거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나오지않나요??
와이프 전 남친 만나러가는데 같이 가자 함 가겠어요?
가서 할말있겠어요??자기들 추억얘기하는동안 할말 하나도 없고...
그런짓 하지맙시다 그냥 그사람들 만날시간에 가정에 충실해보세요!
여보 당신구멍 전주인이야 이러면서 같이만나자고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독한말로쓴거지만 이거랑머가틀려 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고
또 만나서 불륜
전 여친이 그리운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속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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