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했던 박지원 의원(국민의당)과 최경환 의원(자유한국당)이 6시간 동안 서로를 추켜세우며 동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 26일 오전 전남 신안군청 회의실. 전남 신안군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삼도대교 개통식 참석차 신안군청을 찾은 최경환 의원과 박지원 의원이 바로 옆에 앉았다.
박지원 의원은 최경환 의원(국민의당)과 김갑석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 고길호 신안군수, 김완중 익산국토관리청장을 비롯한 경산시와 신안군의회 의원들 앞에서 "최경환 의원이 오늘 드디어 하의면민이 된다"며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야말로 진정으로 신안을 사랑하는 분"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최경환 의원은 "박지원 전 대표님의 고향 사랑이 어찌나 지극한지 저도 감복했다"며 "이런 자리에 초대해줘 고맙다"고 화답했다.
박 의원과 최 의원(자유한국당)은 전남 신안군 압해항으로 이동하는 버스와 하의도로 떠나는 신안군청 어업지도선에 탑승해서도 바로 옆 자리에 앉아 남서해안의 다도해를 바라보며 섬 생활과 어업 실태 등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도대체 박지원 이새끼 정체가 뭐야............ 낮에는 궁물당, 밤에는 자유당이냐?
아수라 백작이 따로없다.............정말 간신배
속 좋다... 당은 망해가는데....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06213#csidxca225806c95e8e0884a910f84906b1f
박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최경환 전 부총리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호남을 더욱 사랑해 달라"고 요청했다.
깔때 까더라도 이건좀 억지네요 기사 정독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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