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들 학교(초등학교)급식이 안나온다네요 알고보니 조리원 노동자파업 ㅠ 많이 힘든일인거 알고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꼭 다 이렇게 파업했어야만 하는가싶네요 내일까지 파업이어간다 하는데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애들 김밥싸줬네요 저학년이라 밥에 김치보다 화려한도시락을 원하네요ㅠ 반애들은 속도 모르고 좋아했다는데 우리아이도 들떠있구요 부모들은 스트레스네요 근데 결손가장들이랑 도시락 싸주기 힘든 부모도 많을텐데 안타까워요 급식조리원분들 일도 빨리 원만히 해결되길..
일년에 한두번 이벤트로 이런거 해줘도 좋은 듯 합니다.
저희 아이 어린이집도 한달에 한번 재료를 가정에서 준비해서 요리하는거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요리를 해야 하는것도 어떨땐 김만 보내 달라고 하는데...귀찮을듯 싶지만,
다 추억이라 생각하고 좋게 좋게 생각 하네요.
그 분들이 대우 받아야 좀 더 좋은 음식이 내 자식에게 간다 생각 하고 응원 해주세요.
지역별로 다른 건가?
저희 아이 어린이집도 한달에 한번 재료를 가정에서 준비해서 요리하는거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요리를 해야 하는것도 어떨땐 김만 보내 달라고 하는데...귀찮을듯 싶지만,
다 추억이라 생각하고 좋게 좋게 생각 하네요.
그 분들이 대우 받아야 좀 더 좋은 음식이 내 자식에게 간다 생각 하고 응원 해주세요.
주소좀...
자신의 권리를 찾는 행위인 것이고
몇일간의 불편이
앞으로의 급식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면
이 삼일 도시락 싸며 참는 시간을 즐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리고 생각하는 거에요
어렷을때 글쓴이 자신은 매일매일 어머니 도시락을 드셨을 거에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얼만큼 잘 살게 되었다고
남도 아닌 내아이 도시락 이틀 싼다고 힘들다는 타령인 거에요 ?
해도해도 너무하는 거에요
이기적인 거에요
삶은 받은만큼 베푸는 거에요.
화성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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