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가튼사가2 온라인
전작 포가튼사가의 인기가 좋아 그 여파로 초반 오픈베타때는 사람이 많이 몰렸지만 당시 온라인게임의 암덩어리 스피드핵이 뚫리면서 출렁이다가 안정화되지 못한 시점에서 서둘러 정식유료화까지 진행하다 쫄딱망한 게임.
하지만 일부 마니아 층에서 당시 그 추억을 잊지못하여 프리섭을 운영하기도 하고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저도 날밤까면서까지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북필에서 마고일과 바실리스크 잡던 어질 싸울 발업질럿 기억나네요.
근데 포가튼사가는 좀 특이했던게 게임 패스워드를 시디자체에 캐릭터얼굴 모양으로 인쇄해버려서 스캐너가 희귀했던 당시에 힘들게 복사했던 기억이... 암튼 꽤 재밌게 했었는데 버그가 너무 많아서 짜증났던 기억
전 버서커라.. 악싸 키웠었네요...
싸울아비도 남캐보다 여캐가 스킬이 더좋았던 ㅋ기 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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