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회사규모는 정직원 100여명, 도급직원 200여명 정도입니다.
정규직 최저시급자(신규 입사자 기준) : 240시간(5일 만근시 2일 주휴수당), 보너스 500% = 만근만 하면 약 2600만원 정도.
관리자 초임 : 2800만원(당연히 08시에서 19시정도까지 일합니다.)
이번 최저시급 오른걸 보니... 관리자보다 시급자가 더 많이 벌겠네요...
(관리자는 임금 잘 안오르니)
그러나, 현장직 시급자는 아무리 공지를 올려도 한국사람은 안온다는거...
(회사 일부 현장은 외국인들도 세후 월 300만원씩 가져가요... 주/야이긴 하지만...
주간만 하는 현장직 아주머니들도 현재 연봉이 4천정도 됨)
ㅠㅠㅠㅠ
왜 안하십니까? 본인이 기피하시는거죠. 사람들도 기피하니까 안오고.
기피하는일에는 돈을 더줘서라도 사람쓰는게 지극히 정상 아닌가요?
그들보다 뛰어나십니까? 그분들은 님이 기피하는일 남이 기피하는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습니다.
농담이아니라 13년전 저초봉이랑 비슷하네여 심지어 상여는 완전히 다못받을당시..
기본 2600에 상여500 + 주휴수당 인가요? 다합쳐서 2600인가요?
뭐 디게 많이주는거 처럼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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