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습니다. 이런글이 많은 공감을 갖는다는게...
맷돌 손잡이가 없군요...
애초에 그 쓰레기새끼들 마인드부터 바꿔야되긴한데 불가능하니까 꿀팁을 알려줄게
우선 등뒤에서 잡힐때 당황이야 당연히 하겠지만 진정하고 침착하게 팔까지 잡혀있으면 뒤로 같이 넘어진 다음에(발걸거나 그새끼 발 ㅈㄴ 쎄게밟고 뒤로 엎어지셈 그럼 최소 뇌진탕임)
그새끼가 당황하고 있을때 눈 찌르셈 꼭 찔러야돼 안그럼 잡히거나 따라올지도 모름
또 강간범이 앞에 있는 상황이면 고추같은거 차지말고 도망가다가 골목길 코너에서 잠복하고있다가 그새끼 뛰어오면 가방,흙,돌덩이 그새끼 얼굴에다가 던지고 손가락으로 그새끼 눈 찌르셈
이상황에서 눈찔린새끼가 잡아서 개패면 어떡하냐고 생각할 사람 있겠는데 그런생각 절대 못함 눈 ㅈㄴ아프고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누굴잡아서 패ㅋㅋ
사람들이 제일 당황할때가 갑자기 아무것도 안보일때랑 너무 아플때임 그냥 뒹굴면서 악아악!!!거릴껄
합의같은거랑 ㅈ같은 법 생각말고 우선 자신의 몸을 지켜야돼 강간범인데 실명되면어쩌냐고 오지랖피우지말고 몸을 지키자
참고로 나 여자고 달리기 100미터 30초넘음 그래서 우선 덮치면 도망 못가니까 눈이랑 손가락 존ㄴ나 잘라질때까지 물어뜯고 거리 벌린다움에 켱찰에 신고할거임 시ㅋ발 난 맨날 어두운거리 걸을때마다 이런생각하면서 계획 짜놓는다... 짜증나 강간범 왜살아 모기보다 못한새끼들ㅋㅋ 다 뒤졌으면
+)아무것도 못하겠으면 얌전하게 있다가 되게 방심할때(고추 꺼낼때, 바지 벗을때쯤) 찔러 양손으로 대가리 감싸듯이 엄지손가락으로 찌르면 돼 댓글에 당하고 나중에 신고하는게 낫다는사람도 꽤 있더라 근데 난 성폭행 당하고 절대 못살아갈거같애 어떻게해서든 빠져나오려고 머리굴릴거야
ㅇ 2017.07.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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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플 ㅇ 2017.07.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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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막상 그런 위기 처해지면 저런거 생각 안나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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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플 ㅇㅇ 2017.07.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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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여자가 조심해야 된다는 거 어이없다 ㅜㅜ 미친놈들 마인드만 바꾸면 끝인데 힝 쨋든 쓰니 땡뀨♡
일반적인(정상적인 사이트에선 저런거 개욕먹어요 ^^ )
한글을 못 읽으시면 티내지 마세요.
왜 개욕먹는지 상세히 써주시겠어요?
차라리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체 사이즈가 어느정도 차이나면 일부 통하기는 하겠지만... 50키로짜리 여성이 100키로짜리 남성을
제압하는 방법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요.
일단 30대 남성이고, 취미가 이쪽인지라 복싱, 검도같은걸 이것저것 해본 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
호신술이고 나발이고, 아무런 쓸모 없습니다.
십수년동안 호신술 수련한 사람들도 정작 실전되면 기술이 반 완력이 반입니다.
일반인들 몇개월 깔짝 배운다고 해봐야 상황 닥치면 머리에 떠오르지도 않을 뿐더러 떠올라 봐야 쓸모 없습니다.
피해자가 남자건 여자건 상관 없습니다.
자신이 진짜 복싱 십수년동안 해왔고, 무제한급 스파링 승률 5할 이상 된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다 똑같습니다.
주변 분위기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뒤돌아서 달리네요.
잊지마세요 달리기가 최고의 호신술이고, 지구력이 최고의 기술 입니다.
되도않은 기술 익힌다고 깔짝댈 시간에 그냥 운동장 달리세요.
뭐좀 배웠다고 깔짝대다가 오히려 더욱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그냥 뒤돌아서 달리세요...
혹시나 형님들 와이프나 여자친구한테 위험할때 이렇게 하라면서 말할까봐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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