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이면 소형 캠핑콘 같은걸 말씀하시는지요?
지금 2년째 집에서 사용중인데, 작은방에서 사용중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반에어컨 설치가 가능한 조건이면 무조건 그걸로 가세요. 이동식은 실외기 일체형이라 호스로 뜨거운 바람을 밖으로 배출합니다. 그게 완벽하게 차단하기도 어렵고, 토출구가 작아서 공간냉방엔 부적합합니다. 그리고 소음에 민감하면 패스하세요.
참고로 전기세는 그닥 많이 나오는걸 모르겠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키고 잤습니다. 하루 평균 6시간이상
퇴근 후 부터 아침까지 보통 17도로 맞추고 풀로 돌렸는데 전기세는 5만원이상 나와본적 없네요.
냉장고 900리터 넘는거 티비 60인치, 43인치, 밥솥, 선풍기 등등 고정으로 사용했습니다.
소음은 처음에나 시끄럽지 적응하면 시끄러운지도 모르고 잡니다.
신일꺼 쓰고 있습니다.. 에어컨에서 나오는 물은 증발식이라 물받이가 따로 없습니다.물버릴 신경은 안써도 됩니다.호스로 뜨거운 바람은 창문넘어로 빼내야 됩니다. 가정에서 쓰기는 소음이 커서 권장해드리기가 애매합니다..반대로 에어컨을 배란다에 놓고 찬바람만 들어오게 호스만 창문에 설치해고 되지만 가격에 비해 그냥 조그만 가정용에어컨 추천합니다.
일단 만족 합니다
소음 ....있습니다.
더운것 보다 시원하고 시끄러운게 더 좋다고 생각 해서 틀고 잡니다...
배기위치 잡는거까진 이해하겟는데...소비전력량이 어마어마해서 포기햇습니다...
1. 소음(실외기가 몸체에 같이 있는 관계로)은 상당히 있는편으로 잠잘때(저녁)은 못틀고 낮잠 정도는 잘만합니다.
2.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명 뽁뽁이 길고 넓은것을 구입하셔서 열기 빠지는 관하고 창문쪽 잘 막아주시면 상당히 쓸만합니다.
지금 2년째 집에서 사용중인데, 작은방에서 사용중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반에어컨 설치가 가능한 조건이면 무조건 그걸로 가세요. 이동식은 실외기 일체형이라 호스로 뜨거운 바람을 밖으로 배출합니다. 그게 완벽하게 차단하기도 어렵고, 토출구가 작아서 공간냉방엔 부적합합니다. 그리고 소음에 민감하면 패스하세요.
방 1개정도는 냉방 잘되지만 춥다는 느낌은 한번도 못받았습니다.
17도까지 맞출수 있는데 안방 작은곳에 틀고 자면 22도 미만으로 떨어진적 없습니다.
뭐 그건 그냥 저냥 넘어간다 치지만 물 빼야하는거 진짜 짜증납니다.
자동 기화방식이라는데 조또 그딴거 다 필요없고 물빼!!! 라고 알림뜹니다.
습도 높으면 저녁에 자다가 3번일어나서 물뺀적도 많습니다.
그거 귀찮아서 탁자위에 올리고 호스꼽아서 10리터 사골냄비 물받이로 사용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면
물 줄줄 흘러서 바닥 물바다 된적도 여러번입니다.
벽걸이 사용하시는거 강추 드리고요..
이동식은 진짜 내집아닌곳에 벽에 구명도 못뚫게 한다 하시면 내가 에어컨 없으면 죽겠구나..하시면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정답*
정확 하십니다
퇴근 후 부터 아침까지 보통 17도로 맞추고 풀로 돌렸는데 전기세는 5만원이상 나와본적 없네요.
냉장고 900리터 넘는거 티비 60인치, 43인치, 밥솥, 선풍기 등등 고정으로 사용했습니다.
소음은 처음에나 시끄럽지 적응하면 시끄러운지도 모르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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