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니까 개개인의 성 결정권에 대해서 존중을 해 달라는 소리들 많이 하는데...
실제로는
그 사람들이 하는 짓은 존중을 바란다가 아니라...
내 성 결정권을 너네는 존중해 줘야 하고 그걸 싫다고 하는 건 대단히 나쁜 행동이니까 보기 싫고 하더라도 싫은티 내지말고 쳐 볼래???
하는 수준이더군요... 어디서 배워 먹은 자유에 대한 정의를 가지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자유를 존중받고 싶다면 타인의 싫어할 자유도 존중하는 법 부터 배워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호모 섹슈얼리티를 지향을 하던 트랜스 섹슈얼리티를 지향을 하던 그건 내 알바가 아닙니다...
난 누가 뭐라고 해도 이쁜 온냐들을 보면 똘똘이가 힘을 내는 스타일이거든요..ㅋㅋㅋ
근데...
내가 호모 섹슈얼리티를 지향하는 사람에게 너네는 왜 트랜스 섹슈얼리티를 지향하지 않느냐고 뭐라하지 않듯... 그네들도 나에게 자기들의 똥꼬를 보여주는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너네들 끼리 보고 좋아하세요들....
그리고 그걸 다를 사람에게 전파하려고 노력도 하지 마세요들...
퀴어 축제???? 당신들에게나 좋아 보이지 다른 이성애자들에게는 혐오감을 주는 집단 퍼포먼스 이상도 이하도 아니거든요???
왜 당신들의 성적 결정권이 그걸 싫어할 자유보다 우월하다고 쳐 생각하는지 참....
당신들의 자유만큼이나 우리의 자유도 존중 좀 해 주길....
존중합니다...그런데 제발 사람들 많은데서 다 벗고 돌아다니지 말고, 유부남 따 먹고 그 부인 자살하려고 했던일을 자랑스럽게 자기 자서전에 쓰는 그런 쓰레기들은 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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