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탁월한 적응력을 보여주는 존재입니다.
그 예로 개를 입양하면 그 사람은 어느새 개의 엄마 아빠가 됩니다.
개새끼들 보고 "우쭈쭈 이쁜 내새끼" 그러자나요?
자기 자식들이 폭력적이라고 부모는 생각하지 않고 또한 폭력을 써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듯이
개새끼들의 부모도 자기 개새끼는 절대 물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물어도 정당한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즉 개의 부모는 인간 새끼와 개새끼가 형제가 되고 부모인 인간도 동일한 개새끼가 되는 거지요.
개새끼 = 인간 자식새끼 = 개주인 => 모두 개새끼가 됩니다.
We are the world~~
그러니 인간인 우리는 개주인(개새끼 부모)인 개새끼들과 대화를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 개주인을 보시면 사람이 아니라 개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개새끼들과 대화가 안 통한다고 한탄하시면 안 됩니다.
그것은 지극히 정상인 겁니다. 인간은 짖을 수 없자나요?
그나마 개의 세계로 접신이 덜 된 사람과 힘들게 대화를 나누게 되는 것이고 그 것도 아주 드문 현상이지요.
지금도 많은 개부모(개새끼)들은 멍멍하고 짖고 있습니다.^^
전신주에
"강아지를 찾아요~ 블라블라블라 ~ ~ ~
자식같은 아이입니다."
이렇게 쓰인 전단지가 붙어 있었음.
그걸 보신 우리 어머님 曰
"지들 부모를 잃어버려도 저렇게는 안찾을 것이다."
전신주에
"강아지를 찾아요~ 블라블라블라 ~ ~ ~
자식같은 아이입니다."
이렇게 쓰인 전단지가 붙어 있었음.
그걸 보신 우리 어머님 曰
"지들 부모를 잃어버려도 저렇게는 안찾을 것이다."
넌 개 안키우는데 뭔 개소리야?
개 안키우면 인간이라며? 인간답게 논리적이여야지
있습니다 그릇된걸 보시고 마치 모두가 그렇다는 식 발언은 잘못되었다 봅니다
가끔씩 개보다 못한놈 이란 말이 종종 들리는대요 님과같은 생각으로 발언하시면 안되겠죠
근데 말야... 개한테 물려 볼껴.?
0/2000자